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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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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 시대,
인문학적 성찰로
삶의 위안 전하고 싶어”

동아닷컴

2020년 10월 26일

2020년 제15회 인문주간 행사는 전국 27개 기관이 참여해 토론회, 강연, 대담, 답사, 전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국내 최대의 인문 축제이다. 교육부와 함께 인문주간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연구재단은 전 학문분야를 아우르는 국가기초연구지원시스템의 효율화와 선진화를 목적으로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하나로 통합되어 2009년 6월 새롭게 출범한 연구관리 전문기관이다. 한국연구재단의 노정혜 이사장은 2018년 7월 6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노 이사장에게 올해 인문주간의 의미와 코로나시대 인문학의 역할, 한국연구재단의 주요 사업과 성과에 대해 들어봤다.

남기곤학술진흥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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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혁신이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든다”

한국대학신문

2020년 9월 26일

코로나19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전 세계 확진자는 3천만명, 사망자는 90만명을 이미 넘어섰고, 국내 확진자도 2만명을 돌파했다. 문제는 코로나19가 국내는 물론 세계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등 모든 분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은 비단 국내 대학도 예외가 아니다. 학령인구 감소라는 기존 위기와 더불어 대학은 또 다른 위기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속에서도 대학의 역할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미 인재양성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생명공학 등의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 및 백신 개발에도 대학은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희윤기초연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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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한 대학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헤럴드경제

2020년 9월 9일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지난 6개월 동안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비대면의 환경변화에서 우리는 언택트 시대에 잘 적응해 오고 있지만 모든 분야에서 그렇지는 못하고 있다. 2020년 전반기 교육은 장기적인 대책 없이 전면 온라인 강의로 전환된 상태다. 당연히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교육의 질, 충실도, 효과는 낮을 수밖에 없고 이에 대한 불만은 대학 등록금 반환요구로 이어지게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당연한 결과인 듯하면서도 아쉬움을 들게 한다. 우리나라의 온라인교육은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잘 진행돼왔다.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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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수장들 솔직토크
“K사이언스 ‘자율성’이 생명”

헬로디디

2020년 8월 09일

대덕넷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 대표 과학기관의 수장인 신성철 KAIST 총장,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 노도영 IBS 원장을 초청해 좌담회를 가졌다. 글로벌 감염병에도 대덕연구단지의 정상가동, 네이처 보도와 K사이언스 급부상 등 여러 이슈 속에서 한국 과학계의 나가야 할 방향을 마련하자는 취지다. 리더들은 한국 과학계의 대표 과학자이면서 과학기관의 수장으로 국내외 과학계에 미치는 영향이 큰 인사다. 바쁜 일정으로 시간 조율이 쉽지 않았지만 좌담회를 통해 한국 과학계의 미래를 고민하는 리더들의 공감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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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진단키트의 힘,
기초과학

매일경제

2020년 4월 10일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 지구 사회 시스템을 흔들어 세우며 전대미문의 방식으로 우리 생활을 바꾸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2월 19일 31번째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이 급증했지만 신속하고 광범위한 진단, 사회적 거리 두기, 선진 의료시스템 덕분에 그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다. 방역 지침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의료진의 헌신이 이뤄낸 고통 속 성과다. 이제는 한국의 대응 방식과 진단, 방역 물품이 뒤늦게 재앙적 확산에 직면한 세계 여러 나라에 활용되고 도움이 되는 상황에 이르러 어려움 속에 격려가 되기도 한다.

안화용국책사업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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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기업을 위한
시의적절한 R&D
플랫폼이 필요하다

전자신문

2020년 2월 12일

올 겨울도 미세먼지로 인해 활발한 야외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 19'라는 의외의 복병을 마주했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다고 생각되는 곳에는 아예 발길을 끊고 서로가 서로를 피하는 형국이 되어 버렸다.

질병관리본부 직원들의 피땀 어린 노력에도 불구 매일 저녁 식탁에는 바이러스 확진자 추가 소식이 관심사가 됐다.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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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학술생태계:
진단과 나아갈 방향

교육부 행복한 교육

2019년 6월호

생태계(ecosystem)란 특정 환경에서 살아가는 생물군과 그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건을 망라한 복합체계를 지칭하는 생물학적 용어이다. 주로 자연환경의 범위를 지칭하는 데 사용했지만 근래에는 인간사회에도 적용하여 기업생태계, 연구생태계, 학술생태계와 같은 용어와 개념으로 확장 사용되고 있다.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개체가 균형을 유지하고, 제한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공생 관계가 확립되어야 한다.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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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미래
대한민국

YTN 사이언스

2019년 6월 17일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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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연구생태계 만들 것

YTN 사이언스

2019년 4월 25일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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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에서 질로

매일경제

2019년 2월 25일

대학에서 교수를 임용하고 승진시킬 때, 연구비 지원기관에서 연구자의 역량과 성과를 평가할 때, 대학 재정 지원사업에서 대학의 역량을 평가할 때, 숫자에 의존하는 비중을 획기적으로 줄여야 한다. 그러려면 정량화하기 어려운 성과와 가치를 드러낼 기준을 다양하게 마련해야 한다. 그리고 그 성과들이 왜 특별한지, 왜 새로운지, 어떻게 인류에, 사회에, 또는 경제에 기여하는지를 숫자가 아닌 문자로 풀어내야 한다. 가치를 판단하는 질적 평가 방식이 제대로 자리 잡을 때우리의 지식생태계는 비로소 선진화할 것이다.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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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력 유목민

매일경제

2019년 2월 16일

우리가 너무 많은 박사를 배출하고 있는가? 인구 1000명당 박사 수는 우리나라가 선진국에 비해 결코 많은 편이 아니다. 그러나 일자리와 인력의 수급불균형으로 인해 고학력 유목민들의 적체는 지난 십 수년간 계속되었다. 반면에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됨에 따라 신규 박사 인력의 배출은 곧 빠르게 줄어들 것이다. 따라서 수급불균형이 해소될 때까지 이미 고비용을 투자해 길러낸 고급 인력을 잘 지켜낼 필요가 있다.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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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의 힘

매일경제

2019년 2월 16일

언제부터인가 언론 매체에 실린 행사 사진들을 보면서 구성원의 다양성을 살피는 버릇이 생겼다. 한결같이 짙은 정장을 입은 남성들만 일렬로 서 있는 사진을 볼 때면 답답함이 느껴진다. 그 행사를 주관한 조직이 그다지 개방적이거나 진취적이지 못할 거란 예측도 -틀릴 수 있지만- 해 본다. 그에 반해 남녀가 섞여 다양한 옷차림과 자세로 찍혀 있는 사진들은 보기도 좋고, 기분도 좋게 만든다.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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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수도관

매일경제

2019년 1월 28일

잘 길러진 여성 인재의 누수를 막으려면 그들에게 집중된 출산과 육아의 짐을 직장과 사회가 함께 감당해줄 현실적인 방안들이 여러 층위로 시행돼야 한다. 모성 보호를 위한 각종 법령이 존재하지만 시간을 다투며 업적을 내야 하는 전문직 세계에서는 그림의 떡인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김해도연구윤리실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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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연구의 조건

교육부 행복한 교육

2019년 6월호

이제 좋은 연구는 단순히 목표를 달성한 ‘성공한 연구’가 아니다. 연구의 진행과 결과 발표 등 일련의 모든 과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진 연구를 말한다. 모든 연구가 성공할 필요는 없다. 때로는 실패도 귀중한 자산이 된다. 하지만 모든 연구는 반드시 과정과 결과가 투명하고 공정해야 한다. 투명하지 않고 공정하지 않은 연구는 언젠가 더 큰 사회적 비용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 이상 추격만 하는 후발주자가 아니다. 선진국과 경쟁하고 국제사회를 선도하는 위치에 있다.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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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위한
과학

매일경제

2019년 1월 19일

사회에 대한 기여는 비단 경제적 효과만이 아니고 여성과 소수자의 참여, 과학교육, 일반대중의 과학 이해 높이기, 산학연 협업 등 여러 측면의 기여를 포함한다. 우리나라의 연구제안서에 경제적 기여를 주로 적는 것과 큰 대조를 이룬다. 이제 과학과 기술은 단순히 경제를 위한 수단에서 사회를 위한, 사회와 함께하는 과학기술로 그 임무와 위상이 진화해야 한다. 그러려면 연구자가 연구 과정과 결과를 통해 사회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 되돌아보며, 사회와의 접점을 더 넓히는 노력이 필요하다. 헌법의 과학기술 조항도 선진적으로 개정된다면 금상첨화겠다.

천기우ICT 융합연구단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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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투자가
아이폰을 탄생시켰다

디지털타임스

2019년 1월 16일

그동안 단순한 선형적 논리에 의해 보호받아 왔던 과학기술 투자도 복지, 인프라 등 다른 분야의 자원 배분과 치열하게 경쟁해야 한다. 선진국의 과학기술 투자 비중이 한국보다 낮은 것은 시스템 성숙에 따라 자원 배분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고 성장 시대와는 달리 과학기술 투자에 따른 가시적 성과 창출의 효용성이 낮아지기 때문이다. 우리도 선진국의 문턱에서 같은 고민을 하게 될 시점에 도달하였으며 과학기술 투자에 대해 국민이 공감하고 호응할 수 있는 직관적인 설명 및 논리가 필요하다고 본다.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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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유감

매일경제

2019년 1월 11일

부실은 법적 잣대를 들이대기 어려운 회색지대에서 똬리를 튼다. 명백한 부정행위는 아니지만, 바람직하지 않거나 정직성이 의심되는 행위의 소산이다. 겉보기엔 모양을 다 갖추었는데, 내용이 거의 없다. 표절이나 조작, 또는 연구비 횡령과 같은 명백한 부정행위는 제재도 분명하게 할 수 있고, 발생 건수도 상대적으로 적다. 그러나 부실행위는 훨씬 광범위하게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고의성을 판단하기도 쉽지 않다. 따라서 제재도 어렵다.

노정혜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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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의 발견

매일경제

2019년 1월 3일

그런데 그런 ‘쓸모없는’ 지식이 때를 만나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세상을 여는, 그 가치를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쓸모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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