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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퀀텀과 세계가 만나는 순간

여기 상자 하나가 있습니다. 그 안에는 고양이 한 마리, 방사성 물질, 독가스 장치가 함께 놓여 있죠. 상자의 뚜껑을 닫고 1시간이 지났을 때 과연 고양이는 살아 있을까요, 아니면 죽었을까요? 정답은 ‘살아 있으면서도 동시에 죽어있다’ 입니다. 물리학자 슈뢰딩거가 던진 이 실험은 수수께끼 같은 양자역학의 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데요. 양자역학 탄생 100주년이 흐른 지금, 멀게만 느껴졌던 양자역학은 이제 미래가 아닌 현재로 다가왔습니다. 오늘은 퀀텀 점프 도약을 위한 걸음에 나선 한국연구재단의 국제 협력 이야기를 함께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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