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월호 신진연구자 “톡”

취업대란 시대,
청년들이 이직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이윤수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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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 9.7%, 청년 실업자 40만 6,000명(통계청, 2020년 7월) 시대입니다. 취업이 하늘의 별따기라지만, 낙타바늘구멍에 들어가듯 어렵게 취업한 사회초년생 중 적지 않은 수가 입사 5년 이내 이직을 택합니다. 대체 왜일까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이윤수 조교수가 그 답을 찾아 나섰습니다. 사회현상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방법론과 함께입니다. 연구를 통해 이직의 시점과 원인이 규명되면 조직의 인재관리와 개인의 경력개발에 보탬이 되리란 기대입니다. 그는 이직 외에도 경력개발과 조직원의 심리와 행동에 천착하여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력개발 전문가답게 먼 훗날 경력을 마무리하는 종착역에서 웃으며 강단을 떠나는 스스로의 모습을 꿈꿉니다. 그리고 그 모습이 현실이 되도록 오늘을 충실히 살아가는 이윤수 조교수의 연구실을 찾았습니다.

이렇게 걸어왔습니다.

다양한 렌즈로 사회현상을 이해하는 교육공학자

교육학의 다양한 분야 중 경력개발과 조직원의 심리와 행동에 천착하여 연구를 진행해오셨습니다. 먼저 독자들께 교수님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교육학, 성인교육, 인적자원개발(HRD: Human Resource Development)을 전공하였습니다. 기술이 발달하면 현실 사회도 민감하게 변화하는데요. 사람에 대한 이해를 기본 축으로 기술 및 사회 변화에 따른 다양한 현상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HRD는 개인과 조직의 성과 창출을 위해 조직 내 인적자원의 개인개발, 경력개발, 조직개발을 다루는 학문으로 1970년대 본격적으로 태동하여 아직 미개척 영역이 많습니다. 현업에서는 인재의 지식, 기술, 태도를 어떻게 향상시킬지 기업 내 교육 훈련을 주로 다루지만 학계에서는 성과, 전략, 조직 변화, 리더십, 경력개발, 조직원의 심리와 행동, 기술, 이러닝 (e-learning), 조직 내 학습을 전반적으로 다룹니다. 저는 그중에서도 경력개발과 조직원의 심리와 행동에 천착하여 다양한 방법론과 통계 분석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직원의 심리와 행동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인재분석기술(People Analytics)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론을 배우고 적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윤수 교수. 그에게 방법론은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다양한 렌즈와 같다

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을 통해 ‘사회초년생의 조기 이직: 사회초년생의 잠재 프로파일과 프로파일별 이직 시점 분석’을 주제로 연구를 시작하셨습니다. 관련 주제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있나요?

뉴스를 보면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해요. 하지만 어렵게 취업한 사회초년생 중 많은 수가 이직합니다. 입사 3~5년 차 미만의 사회초년생은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조직에 맞게 적응하는 기간이에요. 기업도 신입 직원의 적응과 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요. 그럼에도 이직을 하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주변의 이직자들에게 물어보니 ‘저 자리에 앉아계신 부장님의 모습이 결국 자신의 미래라고 생각되어 변화를 선택했다’는 답변이 제법 많더라고요. 생존분석을 통해 이직이라는 사건이 실제로도 입사 3~5년 차에 많이 발생하는지 확률을 예측하고, 나아가 이직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밝히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을 반영한 연구주제가 흥미롭습니다. 이직의 원인이 밝혀지면 조직의 인력관리와 개인의 경력개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사람들이 사회경력을 마감하는 종착역에서 웃으며 은퇴한다면 이제 막 경력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에게 경력개발의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직을 떠나는 은퇴와 이직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이직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잘 관리하면 웃으면서 조직을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따라서 해결 가능한 이직 원인을 찾고 예방한다면, 조직의 인재 유실을 최소화하고 사회초년생이 행복한 직장생활을 지속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연구결과는 실제 이직이 많이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조직에 애착과 몰입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구성원의 요구에 맞는 임금인상, 워라밸 장려와 같은 정책적 수단을 강구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겁니다. 또 개인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경력관리를 할 수 있는 데 조력하리라 기대합니다.

기존에도 이직의 원인을 연구한 학자들이 있지만,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새롭습니다. 기존 이직 관련 연구들과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이직이라는 사건이 발생할 확률과 사건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려면 생존분석방법론을 적용해야 하지만 지금까지 HRD 분야에서 생존분석을 적용한 선행연구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있더라도 연속시간 생존분석을 사용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비연속시간 생존분석을 통한 이직연구라는 점에서 사회과학 데이터에 더 적합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장차 한국 노동력의 중심이 될 밀레니얼 세대, 즉 현재 35세 미만 사회초년생의 이직을 다루는 점도 그 차이입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특징을 아는 것은 향후 노동시장의 흐름을 읽는 단서가 됩니다.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정책이 개발되면 조직의 인력관리와 개인의 경력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연구방법으로 잠재프로파일분석과 생존분석을 제시하셨는데요. 앞으로 진행할 연구 내용도 소개해주세요.

이직을 하는 원인을 잠재프로파일 분석을 통해 유형화하고, 생존분석을 통해 유형별로 언제 이직하고 왜 이직하는지 관찰하고 분석하고자 합니다. 흔히 이직 이유를 ‘업무 스트레스가 크다’, ‘급여수준이 낮다’와 같이 단순하게 요약해서 치부해버리는데요. 실제 이직의도는 더 복잡하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늘 직무와 처우에 불만을 갖고 높은 이직 의도를 가지고 있지만 절대 이직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반면, 높은 충성도로 일하다가 어느 순간 이직을 결심하고 조직을 떠나는 사람도 있어요. 한 가지 이유로 조직을 떠날 수도 있지만 이직은 쉽지 않은 결정이고 계산기를 충분히 두드려봅니다. 이처럼 이직은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직의도가 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종단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진행할 연구는 이직의 원인에 따라 집단을 유형화하고, 각 유형이 조직에 얼마나 근속하는지 탐색할 계획입니다.

교육공학자인 이윤수 교수는 경력개발과 조직원의 심리와 행동에 천착하여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현상을 이해하고 답을 찾는 교수님만의 무기가 있나요?

저는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론을 배우고 적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방법론이 세상을 바라보는 각각의 렌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문제도 서로 다른 렌즈로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면 연구의 시야가 넓어지고 관점도 확장됩니다. 같은 연구주제라도 방법론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결과가 달라지면 논의의 범위와 깊이도 달라지게 됩니다. 새로운 방법론을 익히고 실제 연구에 다양하게 접목해온 것이 연구자로서 자산이 된 것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완전한 불확실성과

무한한 가능성의 경계를 넘다

연구실 벽을 장식한 영화 포스터와 세계지도, 책장의 피규어 등에서 교수님의 취미와 취향이 엿보입니다. 연구자가 아닌 평상시 삶은 어떤 모습인가요?

취미는 영화감상인데, 제2의 커리어로 영화 평론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지금까지 3,000편 넘게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 논문을 쓰고 읽다보니 대중서는 점점 읽지 않게, 아니 읽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 아쉽지만 지금은 매체에 상관없이 재밌는 스토리를 읽고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MBTI와 같은 검사 도구는 전혀 신뢰하지 않고, 성격은 상황에 따라 다르게 발현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보통 내향적이지만 강의나 상담을 할 땐 외향적인 면모도 갖춘 것 같습니다. 평균적으로 계획적이지만 때론 즉흥적이기도 합니다. 분명한 것은 감정적이기보다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성격으로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으셨나요? 연구자의 꿈은 언제부터 시작됐나요?

어렸을 때 글짓기를 좋아해 백일장에서 여러 번 상을 받았습니다. 사회 과목이 재미있어 문과를 택했지만 수학이나 코딩도 좋아했어요. 그래서 논문을 작성하거나 통계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덜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친구들이 모르는 문제를 물어오면 쉽게 가르쳐주려 노력했는데, 제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는 표정과 반응을 보이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자연스럽게 교사가 되고 싶어 교육학을 전공했고, 대학 진학 후에는 대학 강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다는 꿈이 커졌습니다.

진로를 결정하고 연구자의 길을 시작하는 데 영향을 준 사람이 있나요?

딱히 영향을 준 사람은 없지만 진로를 정하고 나니 엄청난 대가들이 보였고, ‘나도 저렇게 연구하고 싶다’라고 생각하게 해준 롤모델은 있습니다. 그중 한 분이 직무요구자원(JD-R) 모형을 만든 샤펠리(Schaufeli)라는 유럽 학자입니다. 논문을 포함한 출판물이 500개에 달하고, 열정이 어마어마한 분입니다. 현재도 여러 연구팀을 이끌며 다양한 주제의 연구를 진행합니다. 연구자로서 그분의 열정과 팀을 이끄는 리더십, 다양한 연구 주제를 수준 높게 탐닉하는 모습을 닮고 싶습니다.

독립 연구자로 자리 잡기까지 고비는 없었나요?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전 서른에 유학길에 올랐습니다. 서른 살 인생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배팅이었죠. 유학이 장밋빛 미래를 보장하는 건 아니지만, 도전하지 않으면 변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유학을 준비하면서 사실 가장 힘들었던 건 부족한 영어실력이 아닌 ‘어쩌면 내가 연구자로서 능력이 없는 건 아닌지’, 그 민낯을 마주하게 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유학은 미래에 대한 완전한 불확실성과 무한한 가능성의 경계 어딘가에 나를 던져놓았습니다. 하루에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가능성 사이를 여러 번 줄타기하는데, 부정적인 생각을 떨쳐 버리려 의도적으로 노력했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으로 꾸준한 연구 루틴을 만든 결과 스트레스를 견뎌 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좋은 스승과 동료들을 만나 연구자로서의 여정을 함께 하며 논문을 출간하고 학술상을 받으면서 조금씩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책과 논문에서 본 저자들을 직접 만나거나 그들과 함께 연구하는 즐거움도 컸습니다.

박사과정 시절 리치몬드 학회에서 발표하는 모습(좌) 동료 연구자들과 함께(우)

연구자로서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논문이 세상에 빛을 볼 때 행복합니다. 동료 연구자들과의 학술적 토론이 재미있고, 에디터와 리뷰어들과 학문적 논쟁도 즐겁습니다. 이 같은 과정을 통해 완성도 높은 논문을 출간하고 학계와 현업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보람입니다. 세상을 바꾸는 혁신적인 연구를 하겠다는 거창한 욕심은 없지만, 조금이나마 학계와 현장에 일조할 수 있는 양질의 논문을 남기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연구자의 길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먼저 그 길을 시작한 선배로서 조언해주세요.

우선 자신에게 연구자의 길이 맞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장기레이스를 위한 건강관리와 함께 영어와 다양한 방법론을 연마하길 권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과 연구를 잘하는 것은 다릅니다. 물론 둘 다 잘해서 상대적 박탈감을 주시는 분들도 있지만요. 이미 남의 지식이 된 말과 글을 외우는 건 연구자에게 의미가 없습니다. 때문에 대학원에 진학하면 1학년 때 최대한 빨리 논문을 쓰고 출간하는 프로세스를 경험하길 권합니다. 직접 논문을 써보면 연구자의 길이 맞는지 아닌지 깨닫게 됩니다. 또 제 경우 석사과정 때는 불 꺼진 사범대 건물을 바라보며 새벽에 퇴근하는 게 뿌듯했습니다. 하지만 연구는 장기전이기에 꾸준한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함을 나중에야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어와 방법론인데요. 세계적 수준의 논문은 대부분 영어로 작성됩니다. 누군가의 사견이 들어가고 가공된 자료가 아닌 원자료를 직접 접근하려면 영어는 필수입니다. 직접 읽어야 오롯이 자신의 것이 됩니다. 다행히 학술적 글쓰기에 사용되는 영어는 표현이 제한적입니다. 두려움을 버리고 원서를 접해보세요. 또 다양한 방법론은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현상을 다각적으로 이해하는 렌즈가 되어줍니다. ‘직업으로서의 소설가’라는 책을 재밌게 읽었습니다. 연구를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읽어 보길 추천합니다.

한양대학교에서 강의하는 모습(좌)과 박사과정 시절 샌안토니오 학회에서 발표 중인 이윤수 교수(우)

신진연구자에게 연구재단은 어떤 의미일까요? 더불어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말씀해주세요.

신진연구자는 연구책임자가 될 기회가 흔치 않습니다. 저 역시 그동안 많은 프로젝트에 주로 공동연구원이나 연구보조원으로만 참여했습니다. 아직 경험이 일천하여 연구책임자의 조건을 충족하지도 못하고 프로젝트를 완벽하게 이끌 리더십이 있는지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연구재단의 지원사업은 신진연구자도 연구책임자가 되어 하나의 프로젝트를 리드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건의를 한다면, 2020년 현재 인문사회분야는 1책 3공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연구책임자로 신청하고 싶은 사업들이 더러 있어 보다 많은 기회를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연구자로서 궁극적인 꿈과 도전하고 싶은 목표도 들려주세요.

저는 항상 커리어의 종착역을 생각합니다. 연구자로서 말년에 어떻게 하면 의미 있는 퇴장을 할 수 있을지 이미지로 그려 봅니다. 그러면 역으로 내가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연구하고 생활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에선 교수가 되면 연구와 점점 거리가 멀어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아직 임용된 지 1년밖에 안 됐음에도 벌써 체감되는 부분도 있지만 연구자로서의 욕심이 있기 때문에 제 나름의 긴장을 늦추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 학자들과의 협업도 꾸준히 이어가면서, 제가 잘하는 부분은 더욱 연마하려고 합니다. 지금 제가 그리는 저의 종착역이 현실이 되도록 하는 것이 제 꿈이자 최종 목표입니다.

연구 신호등

추천하는 연구자의 마인드는?

연구자가 되는 순간 물리적으로 연구실에 있지 않더라도 연구에 대한 생각은 온 종일 따라다니게 됩니다. 밥을 먹다가도 영화를 보다가도 샤워를 하다가도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이것이 삶의 활력이 된다면 이 길이 계속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좌절했을 때 극복법은?

성격상 감정이 낭비되는 상황을 잘 만들지 않고, 생기더라도 방어기제처럼 최대한 신경을 안 쓰는 편입니다. 평소에는 운동과 취미생활로, 유학시절엔 주말 저녁 한국인 유학생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그 때 함께 동고동락했던 친구들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꼭 피해야 하는 습관은?

등산할 때 힘들다고 누워서 쉬면 다시 일어나 오르기가 더 힘듭니다. 대학원생 시절에는 삶과 연구에 많은 자유가 주어져 안일해지기 쉽습니다. 잘 쉬는 것도 중요하지만 쉬더라도 완전히 손을 놓아서는 안 됩니다.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논문을 읽고 연구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등 전체 일정을 점검하시길 권합니다. 천천히 걷더라도 앞으로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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