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호 신진연구자 “톡”

스포츠 미투, 개인 아닌 조직에서
윤리 해법 찾아야!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서효민 조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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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민 조교수는 일반인에게 생활체육을 지도하던 시절부터 스포츠경영을 연구하는 현재까지, 한결같이 스포츠 선수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다 많은 소비자가 스포츠를 사랑하기를 꿈꾸는 진정한 스포츠맨입니다. 그는 스포츠산업이 발전하려면 겉으로 보이는 꽃보다 튼튼한 뿌리 만들기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뿌리는 바로 스포츠 윤리입니다.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스포츠 미투는 비단 선수 개인의 문제가 아닌 조직의 문제이자, 성과지상주의가 빚어온 우리 사회의 민낯인데요. 서효민 조교수는 스포츠 조직의 윤리 문제를 진단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여, 객관적인 진단이 이루어진다면 그에 맞는 맞춤형 처방도 가능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part1. 연구자의 길

대학 스포츠선수의 윤리문제를 연구해 오셨죠? 교수님의 연구주제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제 전공은 스포츠경영학입니다. 스포츠경영학은 스포츠로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학문으로 스포츠조직경영, 스포츠마케팅, 스포츠용품 개발 및 산업화, 서비스창출과 같은 다양한 영역의 연구가 진행됩니다. 연구주제는 크게 학생운동선수 대상 스포츠윤리와 인권 연구, 스포츠마케팅 전략 개발을 위한 스포츠소비자행동 연구, 그리고 ICT 기술을 적용한 스포츠 융복합연구 세 부분인데요. 그중에서도 운동선수의 윤리문제와 인권은 박사후과정부터 관심을 가진 주제입니다. 최근에는 3D 프린팅을 이용한 맞춤형 스포츠 상품 개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최근 스포츠 스타들의 학교폭력, 도박, 성폭력 문제 등이 이슈로 등장하며 스포츠 윤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관련분야 연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있나요?

미디어에 소개되는 일련의 사건을 보며 연구자로서 더 큰 사회적 책임감을 느끼곤 합니다. 승부조작, 금지약물복용, 경기 중 비신사적 행위, 성폭력, 학교폭력 등과 같은 스포츠계의 문제는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되어왔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이 같은 비윤리적 행동이 소비자에게 직접 전달되는 경우가 많지 않았죠. 최근에는 SNS 등 소셜미디어와 중계기술의 발달로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행동이 유튜브 등을 통해 더 많이 확산됩니다. 스포츠과학을 이야기할 때 흔히 선수들의 신체적, 기술적 능력 향상을 위한 운동생리학이나 운동역학 분야를 떠올리는 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함께 훈련하는 코치를 비롯해 지도자, 선수 간 커뮤니케이션, 팀 응집력, 조직문화와 분위기도 복합적으로 성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저는 스포츠 미투가 일어나기 전부터 스포츠 윤리 및 인권 문제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주목하고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선수 개인의 윤리도 중요하지만. 선수가 몸담은 조직의 문화, 풍토가 중요합니다.

학부 졸업 후 생활 스포츠 현장에서 지도자로 활동하다 연구자 길을 택하셨어요. 독립 연구자가 되기까지 걸어온 길을 소개해주세요.

대학에서는 사회체육학을 전공하며 다양한 스포츠를 접했습니다. 대학생활 4년간 YMCA 체육자원지도자로 활동하며 유소년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체육을 가르치고 지도법을 배웠습니다. 생활체육 현장에서 보람도 많았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보다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커져 대학원에 진학했습니다. 대학원 세부전공은 ‘스포츠조직행동’으로 스포츠조직 구성원들 간의 관계와 조직문화,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주로 수행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해 대학에 임용되기까지 시간강사지원사업, 박사후국내연수, 학술연구교수,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등 연구생애주기에 맞춰 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안정적으로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part2. 내가 하는 연구는?
'한국형 스포츠 윤리 척도마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을 통해 ‘대학운동선수의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UPB) 척도개발 및 적용에 관한 연구’를 진행 중이신데요. 야구 중계에서 연구주제를 착안하셨다고요?

먼저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은 비도덕적 행동과 친조직적 의도가 결합된 변수를 뜻합니다. 비윤리적이고 사회규범에도 어긋나지만, 조직의 승리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선수나 조직도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이는 승리지상주의가 팽배한 우리나라 체육계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몇 년 전 프로야구 중계를 보는데, A선수가 내야에 떨어진 공을 잡아 홈으로 들어오는 선수를 태그 아웃시켜 이닝이 끝났어요. 하지만 그 뒤 장면이 중계카메라에 잡혔죠. 문제는 A선수가 아닌 함께 있던 B선수의 글러브에서 공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개인의 일탈과는 다른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였습니다. 팀의 승리를 위한 일탈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체계적으로 연구해보고 싶었습니다. 이런 행동을 측정하려면 타당성과 신뢰성을 갖춘 UPB 측정도구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기존 경영학 분야에서 사용하는 UPB 척도는 한국의 스포츠 상황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요. 2020년부터 한국형 스포츠 UPB 척도개발 연구를 시작한 배경입니다.

이번 연구는 연구교수과제로 진행한 ‘대학스포츠선수들의 윤리적 민감성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의 후속 과제이기도 합니다. 연구의 주요 목표는 무엇인가요?

선행연구를 통해 윤리적 민감성이 높은 선수들은 대부분 지도자의 윤리성도 높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연구의 첫 번째 목표는 UPB 척도 개발입니다. 과거에도 스포츠 윤리의 중요성을 인식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지만, 보통은 하나의 현상을 주관적으로 판단하고 그에 대한 철학적, 법적 대응을 강조하곤 했어요. 대안 역시 ‘윤리가 중요하다’, ‘교육이 중요하다’처럼 포괄적인 경우가 많았고요. 연구자의 주관적 해석보다 객관적 데이터로 영향관계를 분석하려 하는데요, 먼저 조직을 위해 선수들이 행하는 규칙위반, 정보왜곡, 승부조작, 비매너 행동 등의 UPB 현상을 각각의 큰 영역으로 그룹화하고, 이를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개발하고자 합니다. 두 번째 목표는 현직 대학선수들을 대상으로 UPB를 측정하고, UPB 발달과정에 대한 구조적 관계를 밝힘으로써 스포츠윤리 개선전략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인지적 측면에서 선수들의 윤리성 수준을 측정하는 연구가 이루어졌다면, 이 연구는 행동적 측면에서 UPB 척도를 개발하고 활용하는 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특히 UPB는 선수들의 개인적, 조직적 특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연구를 통해 UPB 취약집단을 선별할 수 있다면 향후 맞춤형 스포츠윤리 교육도 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윤리가 왜 중요한가요? 또 대학선수를 연구대상으로 삼은 이유가 있나요?

페어플레이는 스포츠 본연의 정신입니다. 또한 산업적 측면에서도 소비자의 윤리적 소비성향이 강해져 비윤리적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학폭 사례에서 볼 수 있듯 비윤리적 스포츠 행태에 팬들은 등을 돌리게 되고 이는 구단운영에 심각한 손실을 초래합니다. 때문에 구단에서도 선수들의 윤리성을 키우기 위해 많이 노력합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윤리의식은 보통 중고등학교 학생선수 시절부터 형성되기도 합니다. 중계방송 없이 폐쇄적인 환경에서 경기를 치르는 학생선수들의 윤리문제는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아 스포츠윤리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것이죠. 이러한 결과는 성인이 된 대학선수 시절에 드러나는 경우가 많고, 특히 대학에서의 성과는 프로진출과 직결돼 선수로서의 인생이 좌우되기 때문에 승리지상주의로 인한 조직적인 비윤리 행동이 묵인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대학선수가 UPB 척도연구에 가장 적합한 집단이라 판단했습니다.

교수님의 연구가 기존의 스포츠계 윤리문제 연구와 차별되는 점은 무엇인가요?

과거에는 개인의 욕구나 쾌락적 측면, 또 개인적인 이득을 목적으로 취해지는 비윤리적 행동,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이나 실수로 일어나는 일탈행동에 대한 연구가 주를 이루었어요. 즉 개인의 부정적 행동과 그 결과에 주목하고, 개인의 문제가 조직에 해가 되는 측면을 다루며 ‘그렇게 하면 안 돼’, ‘윤리의식이 필요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반면 제가 다루는 ‘비윤리적 친조직 행동’은 철저하게 의도적이며, 조직의 승리를 위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선수들도 이것이 잘못된 행동이라고 의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그런 행동을 동료들이 환호해 주거든요. 선수 개인의 비인격화된 특성으로만 보기 어렵다는 점에서 기존의 윤리관련 변수들과 개념적 차이가 뚜렷합니다. 이번 연구가 스포츠 윤리에 대한 생각과 대안마련을 세분화할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UPB 척도를 개발하려면 많은 선수와의 심층인터뷰가 중요할 것 같아요. 연구를 진행하며 어려움은 없나요?

제가 엘리트 선수 출신이 아니라 선수의 내면을 읽고 분석하는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 실제 선수들이 어린 시절부터 운동부 단체생활을 하면서 내면화한 경험들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하지만 개인/단체, 하계/동계, 인기/비인기 종목의 구분 없이 다양한 선수들을 만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오히려 한 종목에 편향된 편협한 시각이 아닌 다양한 시각으로 중립적으로 접근하고 판단할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연구주제인 만큼 교수님의 연구결과가 우리나라 스포츠 학계 및 현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리란 기대입니다. 신진연구자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금까지 연구의 주요 성과 및 앞으로의 과제 진행 계획도 소개해주세요.

신진연구자지원사업 1차년 연구를 통해 UPB와 관련된 다양한 현상을 파악하고 큰 틀에서 평가영역을 도출한 상태입니다. 내년까지 연구가 진행되면 개발된 측정도구를 이용해 대학선수들의 UPB 실태 및 영향요인을 규명할 수 있고, 학교와 정부기관의 지원, 윤리교육 수강 여부에 따른 개선 효과 등을 분석할 수 있으리란 기대입니다. 현재는 평가의 타당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인데요. 척도개발이 완료되면 남은 과제 기간 동안 전국의 대학선수를 대상으로 UPB 수준을 조사하여 의미 있는 결과를 도출하고 싶습니다. 이번 연구가 스포츠 분야의 UPB 현상을 객관화하고, 스포츠맨십을 확대하는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part3. 나의 원동력, 나의 경쟁력

교수님의 연구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학부시절부터 스포츠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현장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조직 생활을 경험한 것이 연구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문사회연구는 눈에 보이는 데이터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이 많습니다. 관련 경험이 바탕이 될 때 종합적인 이해와 논리적인 주장이 가능한 것 같아요. 또 체육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가 끈기입니다. 스포츠맨십, 스포츠 정신을 강조하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배어 연구에서도 악바리 근성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웃음) 대학교 임용 후에는 스포츠융복합 연구를 위해 공학분야도 많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고 있어요. 3D 프린팅 기술도 거의 독학하다시피 배웠는데요. 실패해도 학생들과 함께 공유하며 배운다는 자세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 윤리와 관련하여 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연구 목표는 무엇인가요?

선수들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스포츠 윤리교육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습니다. 지금의 윤리교육은 일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요. 초등학생부터 프로선수까지 이어지는 종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선수 생애주기별로 순간순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윤리적 이슈들을 관리하여 학생선수에서 프로선수가 되기까지 성장과정에 맞게 윤리 프로그램을 반영하여 윤리의식과 태도를 함양할 수 있으리란 기대입니다.

연구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태도, 또는 신념이 있나요?

다른 학문분야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학문에는 높낮이가 없다고 생각해요. 내가 공부하는 분야가 최고이고, 내가 항상 맞다는 편협한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땅을 깊게 파려면 우선 넓게 파야하는 것처럼, 학문의 경계를 나누지 않고 다른 학문을 접할 때 학제 간 융합을 통한 창의적 지식 창출이 가능합니다. 사실 체육에 대한 고정관념이 아직 많습니다. 제가 3D 프린터를 활용한 스포츠용품 개발 등을 추진하면 과제 심사에서 ‘체육전공자가 그걸 어떻게 해?’라고 선입견을 갖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어요. 공학계열 전문가와 공동연구를 하는 게 좋겠다는 피드백도 많이 받았습니다. 다른 학문 영역에서도 스포츠 분야를 편견 없이 보고 인정해주면 좋겠습니다.

연구재단 시간강사지원사업을 비롯해 박사후국내연수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통해 의미있는 연구성과를 도출하고, 독립연구자로 성장하셨습니다. 연구재단에 당부의 말씀도 전해주세요.

대학원을 졸업하며 시간강사지원사업부터 박사후국내연수 등 신진연구자의 길을 걷는 매 과정에서 연구재단의 지원이 없었다면, 연구자 서효민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저는 재단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유능한 후배들이 박사학위를 받고 박사후과정 및 연구교수지원에 떨어져 연구자의 길을 포기하는 경우를 접할 때마다 마음이 매우 아픕니다. 과거에 비해 지원 폭이 커지고 다양해졌지만, 여전히 인문사회분야는 이공계와 비교해 지원규모와 시스템, 기회에 있어 차이가 큽니다. 예술체육 분야 연구도 독립된 분야로 인정될 수 있도록 점차 규모를 늘려주시고 기회를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pilogue

8월의 태양보다 뜨거운 연구 열정을 보여준 서효민 조교수는 스포츠와 경영, 공학 등 다양한 학제 간 융복합 연구를 통해 스포츠 경영의 뿌리를 튼튼히 하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학문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연구 풍토 속에서 더 큰 시너지를 창출하도록 응원해주세요.

이렇게 걸어왔습니다

2019.9~현재

조선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조교수

2017.7~2019.8

순천향대학교 연구교수

2016.7~2017.6

순천향대학교 박사후연구원

2015.3~2019.8

성균관대학교 초빙교수

2001.3~2007.8

순천향대학교 사회체육학 학사

2008.3~2010.2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경영학 석사

2010.3~2015.2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경영학 박사

연구모음zip
  • 학생운동선수 대상의 스포츠윤리 및 인권 관련 연구
  • 스포츠마케팅 전략 개발을 위한 스포츠소비자행동 연구
  • ICT 기술을 적용한 스포츠 융복합 연구

내 인생의 책

새로운 도전에 대한 용기와 믿음이 필요한 제자들과 대학원 후배들에게 나이키 창시자인 필 나이트의 자서전 <슈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이 책은 필 나이트가 24살에 부모님께 빌린 50달러로 시작해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를 만들기까지의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대 중반의 젊은이들이 흔히 갖는 실존적 고뇌, 미래에 대한 두려움, 자신에 대한 불신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미친 생각을 하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고 믿었다. 미친 사람들이 역사를 만들어 간다”라는 구절이 가장 인상 깊었는데요. 저자가 말하는 그 시절의 ‘미친 생각’이 지금의 나이키를 만들었듯, 저는 물론 제자들과 후배들도 젊음을 무기로 자신만의 미친 생각으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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