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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과 경청으로 여는 융합의 길
왕동환 중앙대 융합공학부 교수
창의적이고 호기심 왕성한 젊은 연구자들은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관찰하고 사유하며,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연구 방향을 향해 용기를 내는 이들입니다.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올해의 신진연구자상(Young Researcher Award)’을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젊은 연구자들을 응원하고 있는데요. 2018년 수상자들을 만나보는 ‘신진연구자 톡’의 세 번째 주인공은 중앙대 왕동환 교수입니다.

연구자도 가끔은 한눈을 팔아야 한다

현대사회에서는 과학과 기술의 결합이 삶의 틀을 전에 없던 형태로 바꾸고 있습니다. 이런 급격한 혁신은 주로 다양한 학제 간 접점과 교류 속에서 탄생하게 됩니다. 다른 분야에서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하고 질문하는 자세, 주어진 이론에 순응하지 않고 늘 또 다른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젊은 관점이 거대한 융합의 첫 번째 도미노가 되는 것이지요.

왕동환 교수는 어릴 때부터 한눈을 잘 파는 편이었습니다. 늘 새로운 친구, 새로운 놀이에 빠져들곤 했습니다. 이런 왕성한 호기심은 대학 시절 전공(화학공학)과 무관해 보이는 6시그마, ISO 같은 품질경영기법을 파고 들게도 만들었는데요. 사용하던 휴대폰과 전자기기가 고장이 나자 불량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궁금해 하다 관련 자격증 공부까지 파고 들었습니다.
교수님의 다양한 관심사는 요즘도 변함이 없으신가요?
“무엇이든 직접 경험하기를 선호하는 성향은 크게 바뀌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운동도 태권도, 골프, 농구, 테니스 등 여러 가지를 좋아하고 여행을 가도 부근의 시장과 골목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지요. 연구에 있어서도 비슷한 듯해요. 내 전공만 고집하기 보다는 다른 여러 분야를 살피고 다양한 학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면서 좋은 점, 색다른 포인트를 찾아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해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지요. 그중에서도 특히 다양한 실험실 지식들을 엮어 산업이나 실생활과 연결하는 방법을 찾는데 더 눈길이 가곤 합니다.”
주요 연구주제인 차세대 유기전자소자도 그런 실사구시적인 관심의 일환인가요?
“네. 그렇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차세대 유기전자소자는 이미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신재생 태양광 에너지, 고성능 트랜지스터, 센서 등을 통해 이미 우리 생활 속에서 많이 접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또 반도체와 정보통신 강국인 우리나라를 한 단계 더 높이 도약시킬 수 있는 유망한 미래기술이기도 하지요. 저희 유기나노소재 연구실은 화학, 물리 등의 전통적인 자연과학부터 나노와 소재공학까지 다양한 지식의 융복합으로 새롭고 실용적인 전자소자를 개발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차세대 에너지 분야가 주요 관심사인데요. 고효율·저비용 태양전지를 만들 수 있는 신규 소자와 공정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 ‘2018 올해의 신진연구자상’ 수상까지

왕 교수는 한양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생명화학공학과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학위 과정 중에는 한국연구재단의 BK21 사업을 통해 미국 산타바바라 UC로 해외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이때의 인연으로 다시 산타바바라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지낸 후 2014년 중앙대 융합공학부 교수로 부임하게 됩니다.

그는 현재까지 약 90여 편의 국제학술논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중 대표적으로 앙게반테 케미(Angewandte Chemie International Edition),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Advanced Energy Material) 등의 유명저널 표지를 장식했는데요. 논문의 피인용도 역시 전 세계 논문 대비 약 2배 이상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면서 그에게 많은 수상의 영예를 안기게 됩니다. 한국고분자학회 신진학술상, 중앙대 우수신진연구자 선정, 공업화학회 미원상사신진과학자상 등이 그것이지요. 2017년과 2018년에 걸쳐 계속된 수상 행렬의 대미를 장식한 것이 바로 한국연구재단 ‘올해의 신진연구자상’이었습니다.

다시 한 번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소감 말씀을 전해주신다면?

“사실 아직도 이런 큰 상을 받았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더구나 다른 상들과 달리 사전에 미리 수상 여부를 알 수 있는 서류 작성 과정이 없었던 상태여서 더 놀라게 됐는데요. 음지든 양지든 열심히 의미 있는 연구를 하면 결국 언젠가는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겠구나 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습니다. 누가 알아주든 아니든 늘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시상식 때는 부모님, 아내, 어린 딸이 함께했는데 멋진 장소와 분위기, 식후의 축하공연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지 않고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한국연구재단 및 Elsevier 관계자 분들 덕분에 더없이 뿌듯한 시간이 됐습니다. 또한, 선후배와 동료 교수님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교수님의 연구에 전 세계가 주목하는 까닭은 무엇일까요?

“피인용도가 높다는 게 꼭 연구의 우수성을 뜻하는 것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연구자들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게 하지요. 추측컨대 아마도 차세대 유기전자소자가 세계적인 관심사이기 때문일 겁니다. 특히 기존 광전자소자와 나노기술의 융복합으로 새로운 개념의 소재와 공정을 제시하고 있는 점이 관련 학계의 관심을 끈 것이라 여겨집니다.하지만 박사 학위와 박사후 연구원 과정에서 작성됐던 우수한 논문들이 많아서 온전한 제 노력의 산물이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두 분의 지도교수님께 공로를 돌리는 게 더 정확합니다. 그분들께 받은 영향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만큼 후배들에게도 그런 영향을 되돌려줘야 한다는 사명감도 갖게 되고요.”

그가 전하고 싶은 유전자

그가 이야기하는 연구 인생에 있어 대표적 스승은 박오옥 KAIST 부총장, 그리고 2000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앨런 히거 산타바바라 UC 교수입니다. 왕 교수가 기억하는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인자한 성품과 서민적인 풍모, 특히 사려 깊은 대화를 통해 학생의 자발성과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교사의 자질이 저절로 존경심을 자아내는 이들이었다고 합니다.
신진연구자인 동시에 이제 또 후학을 양성하시는 입장이신데요. 연구실을 운영하면서 특별히 신경 쓰시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학위과정과 박사후연구원 생활을 지도해주신 두 분의 교수님께는 연구의 방법이나 자세뿐만 아니라 특별한 삶의 영감들을 얻었습니다. 훗날 내가 연구실을 꾸리게 되면 이 분들처럼 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지요. 그 뒤 실제로 교수에 임용되어 연구실을 구성하면서 가장 많은 공을 들인 것도 그런 부분입니다. 지식뿐만 아니라 생활에서도 따뜻한 유대감이 넘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연구실 세미나에 참석해 학생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궁금해 하는 것에는 언제든 바로 회신해주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어요. 가벼운 생일파티나 문화 활동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요. 학생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연구실을 만들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소개해주세요.

“크게 두 가지인데요. 하나는 지금의 마음 그대로 꾸준히 정진해 좀 더 높은 수준의 중견연구자로 성장해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젊은 제자들과 끊임없이, 또 격의 없이 대화하고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더 큰 연구와 기술이 태어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가던 은사들의 모습을 지켜봐왔는데요. 그분들에게 배운 지혜들을 다시 후학들에게 전하며 보다 큰 학문공동체로 발전시켜 보고 싶은 꿈을 갖고 있습니다.”
최근 왕동환 교수 부부는 둘째 아기를 임신하며 육아와 교육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더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호기심 가득한 생물학적 유전자뿐만 아니라 스승들로부터 전해 받은 선한 영향력의 문화적 유전자를 통해 더욱 확장된 지식공동체를 일구고자 하는 그의 꿈이 더 큰 융합과 혁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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