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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듯 낯선 유교(儒敎)로
4차산업혁명시대를 조망하다
전주대학교 한국고전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
최근 명절 때마다 언론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는 논쟁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제사’입니다.
차례와 제사로 상징되는 유교문화는 조선 건국 이후 8백 여 년이 흐른 오늘날에도 여전히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에 버금가는
지배 이데올로기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영향력은 앞으로도 오랜 시간 유효할 것이라는 점 역시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유교문화가 한국사회에 긍정적이냐 부정적이냐는 해묵은 논쟁을 잠시 접고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면 어떨까요?
요즘 방송가의 단골소재인 ‘외국인의 시선으로 한국 다시보기’처럼 너무 익숙해서 몰랐던 우리 안의 가치들을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요.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가 시도하고 있는 ‘유교문화 낯설게 보기’가 이와 같습니다.
연구소의 오랜 슬로건 “옛글과 새길”처럼 오래된 전통 속에서 새로운 미래가치를 발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한국 사회 이끄는 트로이카
‘자본주의, 민주주의, 유교문화’

한국은 정치와 경제 모두에서 이미 큰 성과를 거둔 나라입니다.
(하지만 헬조선이란 표현처럼) 내부적으로는 비관적인 시선이
팽배합니다. 분명히 자유롭고 풍요로운데 왜 사람들은 스스로를
불행하게 여길까. 이런 문제의식이 이번 연구사업의 출발점이
됐습니다. 양극화, 남북한, 나아가 새로운 노동관과 윤리의식이
요구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까지, 급격한 사회 변화의 대안들을
우리의 문화적 유전자인 유교문화 속에서 찾아보자는 것이지요.
많은 논란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유교는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취약성을 보완하며 한국 사회의 발전을 지탱해온 게 분명합니다.
‘공감, 공유, 더불어 사는 공존’이란 특유의 가치로 말이지요.

한국고전학연구소는 지난 해 6월 ‘유교문화의 탈영토화: 공존의 인간학과 미래 공동체’라는 연구주제로 HK+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긍정과 부정으로만 갈려 온 재해석의 틀을 넘어 우리 사회의 유교문화를 전면적으로 해체하고 고찰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철저한 성찰적 비판을 통해 ‘4차산업혁명’으로 표현되는 미래 한국의 새로운 질서관념 형성에까지 기여하겠다는 야심찬 목표가 선정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가입니다.

김윤희 HK+교수는 “그간 유교문화를 재해석하는 행위는 충분히 많았지만 그 방향이 잘잘못을 따지는 대립으로 흘렀다”면서 “정작 유교문화를 현대적 가치로 되살리는 데는 효과적이지 못했던 게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19세기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질서가 형성되는 과정에서 유교적 윤리관은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근면함과 정신노동의 가치를 강조하는 직업관, 효도와 경애, 수신 등의 윤리관, 제사와 성묘 같은 문화적 요소들이 우리의 생활을 규율했고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운영원리들과 결합하며 한국 산업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가 복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 사회가 된 것이지요. 탈유교화가 이뤄진 것 같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서구적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사회라고 보기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기존의 재해석 틀을 넘어 어떻게 유교문화에 접근할 것인가 고민하던 끝에 도달한 결론이 바로 ‘낯설게 보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우침 없는 불편부당의 시선으로”

김 교수는 “유교문화를 부정적으로 배척하거나 사회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만병통치약처럼 소환하는 것 모두와 거리를 두자는 것이 우리의 생각”이라며 “냉철하고 차분하게 유교문화와 자본주의, 유교문화와 민주주의의 관계를 탐색하는 것에서부터 우리의 연구는 시작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20년까지 진행될 1단계 사업에서 근현대 유교문화에 대한 비판적 성찰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방대한 문헌연구에 더해 역사, 철학, 문학, 사회학, 인류학 등 다양한 학제를 포괄하는 폭넓은 시선으로 유교문화의 상징들을 해체하고 분석하는 작업입니다. 이어 2024년까지 추진되는 2단계 사업에서는 서구에서 도래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전통적인 유교문화와 접목되며 어떻게 한국 사회의 질서관념을 형성하였는지 고찰할 계획입니다.
연구소는 이에 멈추지 않고 HK+ 사업의 연구 결과물들을 바탕으로 노동관과 인간관의 전면적인 변화가 불가피한 인구절벽과 4차산업혁명 미래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유교문화가 어떻게 기능할 수 있는지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HK+ 사업단 운영의 전반을 조율하고 있는 김건우 부단장은 “거대담론을 다루는 큰 연구는 논문보다 탁월한 역량의 연구자들을 얼마나 많이 끌어 모을 수 있는가가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합니다.
대규모 협력연구가 불가피한 만큼 연구소는 이경배, 장순순, 황태묵, 변은진, 김명희, 문경득 연구교수 등 다양한 전공의 연구진들로 전열을 정비하는 한편, 특별연구원과 학생연구원까지 연구소 전반의 구성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매월 2~3차례의 콜로키움을 열어 HK+ 사업의 주요 의제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문학 불씨 되살리는 학문공동체

▲ 콜로키움을 위해 회의장소로 이동 중인 한국고전학연구소 연구진

과거의 탐구, 현재의 성찰부터 미래의 대안제시까지, 일견 파격적이면서도 대담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의 도전은 어느 날 갑자기 툭 튀어나올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비교적 짧은 연원과 인문학의 위기라는 녹록치 않은 대내외 환경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를 거듭해온 연구소의 저력, 그리고 연구원들의 오랜 열정이 고스란히 응집되어 있는 움직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2002년부터 계속된 <여지도서> <추안급국안> 등의 대형 고전번역사업을 발판으로 2010년 설립됐습니다. 이후 채 10년이 안 되는사이 지역 사립대학의 제약을 딛고 대형 국책연구사업에서 거듭 큰 성공을 거두며 한국 고전문학의 메카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작년 한 해만도 권역별거점연구소 협동번역사업 대형거점연구소 최종 선정, 한국학진흥사업 3단계 진입, 한국연구재단 중점연구소에 이은 HK+사업 선정까지 굵직굵직한 경사가 줄을 이었습니다.
인터뷰에 참석한 연구소 구성원들은 “인문학의 설 자리가 좁아지면서 가끔씩 홀로 외딴섬에 남겨진 듯 외로웠다”면서 “그런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10년 간 위로와 격려로 서로의 초심과 학문적 열정을 지켜준 신구 연구진들의 조화가 우리 연구소의 가장 큰 성공비결”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지위와 직책에 상관없이 막힘없던 대화와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던 분위기는 이들의 이야기가 공연한 수사가 아님을 짐작케 했습니다.

변주승 단장은 “인문학의 토대가 점점 얇아지는 현실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관심과 시간을 기꺼이 내어주는 총장님과 학내 교수님들, 그리고 HK+ 사업을 비롯한 대형 연구사업의 혜택 속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또 다른 소명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계속되는 국책연구사업 선정이나 국가공동체에 관한 거대담론과 별개로 우리 연구소가 속한 지역사회,나아가 인문학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지역의 인문학 연구자 모두가 자존감을 잃지 않고 연구할 수 있는 환경, 궁극적으로는 인문학의 불씨를 되살리는 학문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우리가 가야 할 새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한편 HK+(Humanities Korea+, 인문한국) 사업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학 내 인문학 연구소 육성 사업입니다. 2018년 6월 HK+ 사업에 선정된 전주대 한국고전학연구소는 향후 7년 간 연구재단의 지원 아래 세계적 수준의 인문학 연구환경 구축과 인력양성에 나서게 됩니다. 이와 함께 신설 온다라인문학센터(센터장 백진우)를 중심으로 각종 교양강좌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지역 인문학 거점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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