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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혁명 시대, 인간이 역사에게 길을 묻다
권윤경 공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창의적이고 호기심 왕성한 젊은 연구자들은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관찰하고 사유하며,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향해 용기를 내는 이들입니다.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을 통해 젊은 연구자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신진연구자의 열정과 꿈을 집중 조명하는
‘신진연구자 톡’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공주대학교 권윤경 교수입니다.

“한국에서 프랑스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

벚꽃이 만개한 백제의 옛 수도에서 만난 권윤경 교수는 서양사, 그중에서도 프랑스사를 연구하는 역사학자입니다. 프랑스는 계몽주의 발원지, 시민혁명의 국가, 인권과 예술의 본고장으로 우리에게 친숙하지만 이면에는 노예제도, 식민지배로 부를 축적한 유럽 열강의 이중성이 숨어 있습니다. 우리 민족 역시 일제 강점기란 아픈 역사가 있기에 서양 열강의 식민지배 체제, 또 그에 맞선 식민지 주민들의 삶과 저항, 그 과정에서 인간의 존엄이 어떻게 정의되고 기록되어 왔는지 이국의 역사학자는 보다 객관적인 눈으로 프랑스사를 바라보며 현시대와 인간을 이해하고자 합니다. 지난해부터는 연구재단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을 통해 ‘프랑스 노예해방과 해방의 프로파간다’를 주제로 서구중심적 시각으로 구성된 노예해방 담론을 해체하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현대 기술과 문명이 진보할수록 인간에 대한 이해가 먼저임을 강조하는 역사학자의 방문을 두드렸습니다.
역사란 무엇일까요?
“한 학기 동안 강의할 주제인데요.(웃음)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경험의 레퍼토리를 제공하는 학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과 완벽하게 통제된 디스토피아 사회를 그린 조지오웰의 소설 <1984>에 대해 이야기해요. 정부가 과거를 조작하고 역사를 날조한 사회의 극단이죠. 시공간 속에서 방향감각을 상실한 인간은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더 좋은 미래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릅니다. 역사를 잃는다는 것은 <1984> 속 세상과 같지 않을까요? 누군가 말했듯이 인간이 현재라는 메마른 사막을 걸으며 더 나은 삶을 상상하기 위한 경험의 우물을 찾아 헤맬 때, 역사가 바로 그 경험의 우물을 제공하는 거죠. ”
유학 중 식민지 노예문제를 다루셨습니다. 타국의 역사를 연구하는 이유는?
"근대 역사학은 애초에 일국사 중심으로 체계화되어 한국사는 한국인이, 프랑스사는 프랑스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부자의 눈으로는 볼 수 없는 한계가 있고, 외부자는 다른 시선으로 여기에 보다 종합적, 비판적으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역사를 배우며 프랑스 등 열강의 노예제나 식민주의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유학을 준비할 당시만 해도 프랑스 주류학계에서는 이런 주제를 연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반면 미국은 전 세계 연구자들이 모여 다각적, 비교사적으로 노예제 문제를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이었어요. 덕분에 글로벌한 관점과 다양한 자료로 프랑스 노예제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서양사 연구자로서 우리사회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한국에 살고 있는 서양사 연구자로서 두 가지 길을 늘 생각해요. 한국의 연구자로서 제가 대화하는 대상은 한국사회와 한국학계예요. 시민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죠. 식민주의, 노예제와 인권, 인종과 젠더 등의 연구를 통해 한국사회에 좀 더 적실성 있는 연구가 무엇일지 고민합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서양사 연구자로서 국제 학회에서 함께 소통하고 기여하고자 하는 책임과 욕망이 있습니다. ”

“첨단산업이 발전해도, 인간의 이해는 더 깊어져야”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이 개발되고, 인간의 삶의 모습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상아탑으로서의 대학의 역할도 직업인을 육성하는 훈련소로 변화하는 현실입니다. 역사학자로서의 소명의식이 더욱 요구되는 인문학 위기의 시대, 권윤경 교수는 역사를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 통로를 여는 안내자입니다. 역자학자로서 그의 꿈은 무엇일까요?

첨단산업시대, 역사학이 가야할 길은?

"학생들은 역사학을 사실의 집적(集積), 즉, 암기과목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신입생들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는데요. 역사책을 많이 읽은 학생은 해박한 지식을 뿌듯해 하고, 다른 이들은 아는 게 없다고 스스로 움츠러들죠. 역사학이 암기를 통한 박식함을 추구했다면 컴퓨터가 발전하면서 종말을 맞았을 거예요. 역사학의 본질은 인간의 이해입니다. 앎과 이해는 다르죠. 인간과 사회, 인간과 인간, 인간과 환경, 인간과 동물, 그리고 이제는 아마 인간과 로봇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것이 역사학이 해야 할 일이에요. 역사 속에서 누군가 목소리를 남겼다면 남기지 못했던 사람들은 어떠했을 지도 고찰해야 합니다. 인간을 이해한다는 쉽지 않은 작업을 위해 역사학은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어요. ”

역사학, 역사학자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사실 대부분의 역사학자들은 예측에 실패해요.(웃음) 요즘은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인문학이 요구되고 있지만, 디지털 자본주의나 4차 산업혁명이 자동적으로 유토피아를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현대 문명이 인간 대다수에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끝없는 성찰이 필요하고, 여기서 역사학이 할 일이 더 많죠. 특히 역사학은 좋은 시민 교육의 장이 될 수 있어요. 어떤 현상이든 단편적으로 고립되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긴 시간 속에서, 또 다른 집단들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봐야 하죠. 한 현상을 보는 관점은 여럿임을 알고, 이를 종합하여 토론할 수 있는 게 좋은 시민의 자질입니다. 좋은 시민을 양성하는 것이 오늘날 역사학이 가진 이상 중 하나죠. ”

여성연구자에게 연구재단의 지원은?

많은 여성연구자들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되어야 할 결혼과 출산, 육아의 시간을 보내며 좌절을 경험하곤 합니다. 육아와 집안의 대소사에 쫓겨 논문을 몇 년 만 못써도 경력이 단절되기 때문인데요. 우수 연구자가 꿈을 접지 않도록 생애주기에 따른 지원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젊은 연구자, 그중에서도 여성연구자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원을 점차 확대하고 있습니다. 권윤경 교수 역시 연구재단의 다양한 사업지원을 통해 연구자의 꿈을 한 단계씩 실현 할 수 있었습니다.
“6살 딸을 함께 키워준 연구재단”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시간강사 지원사업, 박사후, 우수논문, 신진연구자에 이르기까지 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선순환을 만들어 줬죠. 취업 전에는 생계 때문에 많은 시간을 빼앗겨야 하는 상황인데 이때 지원이 없었다면, 그래서 연구 논문을 쓰지 못했다면, 연구자의 길을 걷기 힘들었을 거예요. 특히 박사졸업 후 바로 출산을 했는데 6살 저희 딸은 연구재단이 함께 키워주신 거나 다름없습니다.”
연구자로서 가장 보람된 순간은?
“연구가 계속 발전하고 확장됨을 느낄 때에요. 프랑스사 중에서도 구체적인 전공분야가 있지만 연구를 진행하다 보면 이웃한 다른 영역으로 주제가 계속 확장됩니다. 처음 낯선 주제에 접근 할 때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결국 제 분야와 연결되어 지식의 네트워크가 확장된다고 느낄 때 보람이 크죠. 프랑스의 역사가 페르낭 브로델은 ‘역사가는 처음에는 자신에게 익숙한 집의 문을 두드리지만, 더 멀리 보려다 보면 계속 이웃집들의 문을 열게 된다’고 이야기 했어요. 그렇게 점점 더 넓고 다양한 전망을 보게 되는 거죠. 공부를 할수록 이렇게 이웃한 집들로 연결된 하나의 마을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느껴져서 더 즐겁습니다.”

앞으로의 꿈은?

"역사학은 제 평생의 과업이자 행복입니다. 역사를 공부하면서 배운 즐거움과 행복을 더 폭넓게 전달하고 싶은데 말처럼 쉽지 않아요. 학생들이 역사를 더 많은 지식을 알기 위한 수단이 아닌 나를 비롯한 인간과 사회를 이해하는 통로로 이용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 일환으로 지금 연구하는 논문들이 마무리 되면 대중서를 집필하는 것이 꿈입니다. ”
권윤경 교수는 어린시절 역사책으로 가득했던 아버지의 서재에서 꿈을 키웠습니다.
공부할 때는 역사책을 보고, 놀 때는 소설책을 읽는다고 할 정도로 독서는 그의 삶 그 자체입니다.
그는 잘 쓰인 SF나 판타지 소설은 유토피아, 전쟁과 평화, 인종과 젠더 등 새로운 사회에 대한 사고 실험과 다름없다고 설명합니다.
소설은 내가 살고 있는 동시대를 굉장히 낯설게 바라 볼 수 있는 통로이죠.
반면 역사는 과거를 보여줌으로서 현재를 낯설게 비판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통로입니다.
권윤경 교수가 안내하는 역사의 통로를 함께 걸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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