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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接境),
화해와 공존의 공간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HK+)
중앙대학교 접경인문학연구단
지구상의 물질은 대부분 고체와 액체, 기체의 상태로 존재합니다.
이들 서로 다른 물질들이 접하는 경계면에서는 고유의 속성과 에너지의 활발한 교환 속에 물질 내부와는 다른
다양한 변화들이 일어나곤 합니다. 계면과학은 이런 특이 현상들을 연구해 산업발전에 응용하는 학문인데요.
경계면상의 독특한 상호작용은 비단 자연과학자들만의 관심사가 아닙니다.
인문학자들 가운데서도 ‘경계’의 탐구를 통해 인류의 진보에 기여하고자 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반목과 갈등, 대립과 충돌의 공간으로 인식되어 온 접경(接境, Contact Zones)에서 화해와 공존, 융합과 상생의
새로운 미래를 발견하고 있는 중앙대학교 HK+ 접경인문학연구단이 그들입니다.

“접경은 점·선·면 이상의 입체적 공간”

유럽은 로마제국과 기독교, 혈연으로 얽힌 왕조들의 문화유산을
공유하면서도 복잡한 국경으로 오랜 시간 전쟁의 참상이 반복되어
왔습니다. 민족, 국가 간 대립과 갈등이 가장 극대화된 사건이
두 차례의 세계대전이지요. 무려 4천만 명의 엄청난 희생을
치른 후 유럽은 변했습니다. 부단한 노력으로 마침내 화해의 길로
나아가게 된 것이지요. 그 바탕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학문이
국경연구(Border Studies) 입니다. 그러나 우리 연구단의 목적은
분리와 단절, 배제의 경계선이란 지리적 이해에 머물렀던 국경
개념을 다양한 물질과 정신적 가치들이 조우하고 교류하는
‘접경’이란 복합 공간으로 확대해 탐구하는 것이지요.

독일에 머물며 유럽사를 연구한 차용구 단장은 수세기 넘게 반목을 거듭해온 유럽 사회가 오늘날 하나의 거대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배경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 속에서 조용히 확장을 거듭해 온 유럽 학계의 새로운 사유체계와 마주하게 됩니다. 영토 경계선이라는 국경의 제한적 관념에서 탈피해 다양하고 이질적인 정체성들이 조우하고 충돌하며 새로운 정치·경제·사회·문화적 현상이 탄생하는 입체적인 공간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담론이었습니다.

“지역 문제를 주도적으로 극복하려는 유럽 사회를 보며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의 관계를 떠올리게 됐습니다.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동북아 3개국 역시 유럽 못지않게 다양한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공유하고 있지만 현재 사이가 안 좋은 이웃국가입니다. 이웃과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은 비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간 이를 해결하려는 상당한 학문적 논의가 있어 왔지만 대부분 국경을 둘러싼 정치·외교·군사 등의 지리적이고 평면적인 접근에 그쳤습니다. 접경 공간의 더 깊은 이해와 순기능의 발굴로 화해와 공존에 필요한 대안을 제시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여겨졌습니다.”

차 단장의 문제의식은 2007년 동북아역사재단의 의뢰로 독일·폴란드·프랑스의 국경갈등 문제에 관한 조사를 하며 더욱 본격화되었습니다. 유럽 세계의 대표적 앙숙 관계인 이들이 어떻게 뿌리 깊은 적대감을 누그러뜨리고 우호 관계로 돌아서게 되었는지를 살펴보며 한·중·일 세 나라의 접경 연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됩니다. 이를 계기로 약 10년간의 다학제적인 접촉과 교류 속에서 우리나라도 이제 접경에 대한 학문적 접근의 때가 무르익었다고 판단한 차 단장은 한국연구재단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접경인문학, 지속가능한 세계의 토대

중앙대학교·한국외국어대학교 공동연구 기관인 접경인문학연구단(이하 연구단)은 2017년 11월 ‘화해와 공존을 위한 접경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인문한국플러스 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유럽과 동아시아의 경험을 복원하고 비교하는 학술기관의 역할뿐만 아니라 동북아 3국의 시민사회에 타자에 대한 몰이해와 배타적 갈등을 극복할 인문학적 모델을 제시하겠다는 목표는 인문한국플러스 사업이 새로운 과제로 제시한 도전·창의 영역의 문제의식과 정확히 맞닿아 있었습니다.

연구단이 내걸고 있는 슬로건인 ‘화해와 공존’ 역시 이러한 지역들의 역사적 경험을 복원하고 비교하여 한국과 일본, 중국의 시민사회가 동아시아의 갈등 공간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그 해결방안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제시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상하고 있습니다.
이춘복 HK교수는 연구단이 제시하는 접경 공간이 “인간행위의 물리적인 조건이자 배경인 공간인 동시에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서로 경쟁하고 공명하는 사회적 무대”라고 설명합니다. 단순히 선(border line)으로 표현되던 기존의 국경을 융합과 공존의 거대한 장인 접경 공간(Contact Zones)으로 새롭게 정의하고 탐구하는 것이 연구단의 목표라는 이야기입니다.
“20세기 중후반 이후 가속화된 자본시장의 글로벌화에 따라 세계는 국가와 인종 등의 경계를 허물며 이제 디아스포라는 탈중심화된 초국가적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접경인문학은 강제 개종 및 추방과 같은 ‘비자발적 이주’를 통해 형성된 역사적 접경 공간 속에서 작동해온 정치·사회·종교·문화적 가치의 교차를 탐색하고 근대국민국가의 정치·문화적 지향에서 이탈한 독특한 정체성이 형성되는 방식을 고찰하고자 합니다. 접경인문학을 통해 인류 공동체가 서로를 배제하기 보다는 상생하고 공존하며 포용할 수 있는 공동의 사상적 토대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학술연구 넘어 상생모델 제시까지

이처럼 다양하고 복합적인 관점의 학술연구를 넘어 구체적인 해결방안까지 제시하고자 하는 목표에 따라 연구단은 공동연구원과 전임연구원 등 26명의 연구진을 꾸리고 역사와 문학, 사회학, 정치학, 종교학, 인류학에 이르는 다양한 학문 분야 간 융합에 나서고 있습니다.

연구단은 2020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에서 접경인문학이 향후 학문체계로서 제시할 이론의 토대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접경공간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단계별로 조사·분석하는 것이 주된 과제입니다. 이런 목표 아래 연구단은 접경공간의 형성이 ‘조우와 충돌’, ‘잡거와 혼종’ ‘융합과 공존’이라는 보편적 과정을 거친다고 보고 이를 1단계의 각 연차별 기본 주제로 설정해 접경 공간의 존재 방식과 재현의 양상을 그려내려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역사 연구에서 벗어나 인류학, 사회학, 종교학, 문학 등 인문학 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접경 공간의 실재를 총체적으로 기술하려는 작업인데요. 일본문학 전공자인 임경화 HK연구교수가 진행하고 있는 재일 조선인, 멕시코 이주 한인 등의 코리안 디아스포라 비교연구도 같은 범주에 속해 있습니다. 임 교수는 “접경공간이란 아젠다가 시의성과 확장성이란 측면에서 매우 다양한 연구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연구단이 제시하고 있는 아젠다는 다양한 문화와 가치가 조우하고 교류하며 서로 융합하고 공존하는 장(場)을 의미합니다. 국경이나 변경 같은 ‘외적 접경’뿐만 아니라 한 사회 내에서도 존재하는 다양한 인종, 종교, 언어, 생활양식 같은 정체성의 교차지대인 ‘내적 접경’을 동시에 아우르고 있지요. 연구단은 현재 이러한 접경공간들 속에서 나타났거나 나타나고 있는 개인 및 집단의 특성을 분석하고 개념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접경이란 연구주제에 대한 이런 새로운 인문학적 접근은 고속성장기가 끝나가는 한국의 포스트 성장 시대, 또 첨예한 접경 지대인 한반도의 포스트 분단 시대를 위해 가치 있는 담론들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접경인문학 체계 정립하고 선도한다”

연구단은 1단계에 이어 2024년까지 추진되는 2단계 사업에서는 접경인문학의 학문체계를 정립하고 국내외에 이론과 성과를 확산시키는 선도적인 연구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1단계 연구 과정의 국내·국제학술대회와 콜로키움, 좌담회, 논문 등을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접경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라키비움(Larchiveum)으로 구축하는 것 역시 중요한 목표 중 하나입니다.
라키비움은 라이브러리(Library)와 아카이브(Archive), 뮤지엄(Museum)의 합성어로 도서관과 기록관, 그리고 박물관의 기능을 모두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인문학만의 협업을 넘어 사회과학, 교육학, 문헌정보학과 컴퓨터공학 등의 성과를 유기적으로 아우르는 지식의 총체를 만들어가겠다는 야심찬 포부입니다.
한국문학과 영화를 전공한 전우형 HK교수는 현재 경계에 관한 문학과 영화의 계보학을 구성 중입니다. 지난 두 차례의 접경영화제, DMZ국제다큐영화제와의 협업은 사료와 눈문뿐만 아니라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현장의 연구를 통해 분쟁과 갈등의 역사 공간 저변에 축적되어 있는 공동의 문화유산을 광범위하게 발굴하려는 전 교수의 연구와도 맥락이 닿아 있습니다. 연구단은 라키비움이 이런 분쟁과 갈등의 과거는 물론 화해와 공존의 새로운 기억들을 되살려내는 새로운 ‘기억의 장’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단은 당장 한국전쟁 70주년을 맞는 내년 6월에 동아시아에서는 최초로 ABRN(Asian Borderlands Research Network) 국제학술대회를 주최하면서 학술장을 연구자와 예술가, 그리고 대중이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연구단은 접경인문학 연구의 실천적 측면에 주목하여 ‘화해와 공존’이란 연구주제를 반영한 지역인문학센터 강좌의 개설과 운용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강좌의 내용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의 사회적 성격에도 주목해 안산의 고려인, 민통선과 가까운 경기도 파주 등 내적·외적 접경의 성격을 표상하는 지역 사회와도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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