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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10주년은 또 다른 출발선…
글로벌 연구지원 리더로 거듭날 때”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
2019년 6월.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새로운 백년대계를 꿈꾸며 한국연구재단으로 통합출범한 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아프리카 코사족 속담 중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철새들을 보면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먼 거리를 이동하는 철새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안정감으로 인하여 혼자 날 때보다 70% 가량을 더 날 수 있다고 합니다.
함께 가는 것은 결국 안정감, 곧 신뢰와 같은 의미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이제 명실공히 대한민국의 모든 학문 분야를 아우르는 국가 연구지원전문기관으로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그 신뢰를 바탕으로 더 높이, 더 멀리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새로운 100년을 향해 변화와 쇄신을 준비하는 한국연구재단 노정혜 이사장을 만나보았습니다.

불확실성의 시대…다시 기본부터 차근차근

이사장에 취임하신 지 1년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그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매일매일 꽉 찬 일정을 보내며, 새로운 일과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하루하루가 길다고 생각하며 지냈는데, 어느 틈에 일 년이 되었네요.
작년 이맘때 썼던 취임사를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선진국에 진입하는 우리나라의 국격에 맞게 재단이 우리 연구생태계의 미래를 위해 어떤 길을
제시해야 하는지가 이사장의 가장 큰 책무”라고 얘기했었습니다. 그 책무를 실행하기 위해, 한 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아마 재단
바깥에서 보면 너무 느리다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요. 무엇보다도 재단의 발전을 위해 정부와 국회, 사회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연구현장을 지키고
계신 다양한 계층의 연구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연구재단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요구가 얼마나 큰 지를 거듭 깨닫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한국연구재단과는 인연이 오래 되셨지요?
1986년 서울대 조교수로 연구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때부터 인연이 시작됐으니 올해로 33년째에 이르고 있어요. 제 전공 분야인 분자미생물학은
당시 막 기초연구가 시작됐는데 연구재단의 전신인 과학재단과 학술진흥재단이 제 연구를 온전히 지원해 준 든든한 지원군이었습니다. 미국에서
돌아와 한국에 필요한 연구가 무엇일까 고민하던 중에 미생물의 스트레스 반응이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게 됐습니다. 연구재단의 지원 덕에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들을 내게 된 것이 항상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재단의 정책연구나 PM평가위원회, 자문위원회등에 기회가 되는대로 참여했습니다. 작년에 연구재단 이사장선임이 결정되었을때도
‘이제 큰 빚을 갚을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초연구의 방향을 더욱 탄탄히 설정하고 미래지향적인 연구생태계의 체질 변화를 견인하는 데
그동안 쌓아온 제 경험과 경력이 충분히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PM 평가위원과 정책자문위원 등으로도 활동하셨지만 이사장으로 직접 연구재단 업무를 이끄시게 된 것은 다른 차원의 느낌이셨을 텐데요.
연구자이자 대학 연구현장의 일원으로서 연구재단에 바라기만 했던 일들을 이제 직접 구현해야 하는 입장이 되고 보니 막중한 책임감이 들었지요.
재단에 와서 보니 사업의 종류가 생각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자연과학과 공학, 의약학 등 이공계와 예술, 체육을 포함한 인문사회 영역까지 학문 전 분야의
기초연구와 응용연구를 지원하면서, 인력양성과 대학재정지원, 과학기술협력을 포괄하고 있지요. 예산과 사업의 규모가 매우 크다보니 재단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클 수밖에 없고, 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때 많은 질책이 쏟아질 수밖에 없는 구조를 온몸으로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우리나라의 건강한 연구 문화 정착을 위해 더 전문적이고 공정한 평가와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는 게 제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과 연구자들 사이에서 양쪽을 다 만족시키면서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연구재단의 새 역할은 관리자 아닌 촉진자

이사장으로서 지난 1년 간 새롭게 파악하신 연구재단의 본질과 임무는 무엇일까요?
통합출범 이후 연구재단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연구생태계의 지형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성장했습니다. 그간 국민과 정부, 연구자들의 가교로서
공정한 지원이라는 책무 아래 새로운 제도와 운영방식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선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커지는 몸집과 규모에 걸맞게 세계적 기준에
맞는 선진국형 기관으로서 다시 한 번 체질 변화가 이뤄져야 할 때가 가까운 미래도 아니고 ‘지금 당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난한 과제관리자의 수준을 넘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를 발굴하고, 4차 산업혁명으로 표현되는 격변의 시대에 우리나라의 미래를 뒷받침할 중장기적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의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재단의 특성상 대학과 연구기관, 연구자는 물론 국민의 합의를 촉진하고 포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해야 하며, 소통의 창구이자 개방적 혁신을 제시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재단 구성원들과 연구재단의 새로운 역할에 관해 공유하고 계신 계획은 어떤 것들일까요?
먼저, 연구자들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과 풍토를 만드는데 힘을 쏟아야 합니다. 현장의 연구자들과 연구비 관리자들이
호소하는 불편을 줄여줄 수 있는 규제 간소화가 현재도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이를 더 확대하여야 합니다. 또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연구자들이
공정한 경쟁과 예측 가능한 절차 속에서 연구비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도록 재단의 업무를 최적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적인 평가를 공정한 절차로 진행하는 노하우들이 그동안 많이 쌓여 왔는데, 이 또한 정보화시대에 걸맞게 절차는 간소화하되 평가의 내용은
심층적으로 깊어질 수 있는 방식을 끊임없이 개발해야 하며, 많은 예산과 노력의 결과로 내놓는 연구성과들을 잘 분류하여, 국민들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역할을 위해서도 분발해야 할 것입니다. 연구재단은 이제 모두가 주지하다시피 대한민국 최대의 연구/학술 지원 기관입니다.
그만큼 사회적 책임의 무게도 크지요. 과학기술이 지식의 진보 뿐 아니라 재난과 질병으로부터 국민의 삶을 지키고, 인문사회과학이 개인의 통찰을 넘어
사회의 통합에 기여하는 역할도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연구재단 구성원들은 이런 사회적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연구자들의 새로운 지식 창출뿐만
아니라, 그 결과를 사회와 경제에 선한 영향력으로 환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개체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개 기관 통합 이후 연구재단은 임직원수 500여명의 큰 조직으로 성장했습니다. 비전의 실현을 향해 이 큰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해서는 남다른 운영철학이 필요하실 듯 한데요.
한 사람 한 사람을 존중하는 문화와 개방적인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 개개인이 자긍심을 갖고 스스로 동기유발이 되어 역량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공정한 인사채용, 차별 없는 근무환경, 일과 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제도개선 등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 한 해 동안 연구재단의 근무여건이 상당 부분 개선되고 구성원 규모 역시 적잖게 불어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5조 원이 넘는 국민 세금, 3만 개가 넘는 연구 과제들을 관리하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업무가 증가하고 책임감은 커졌을 때 조직 구성원들의 마음을 모으고 한 번 더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건 비전과 방향성의 공유라고 생각합니다.
재단에 근무하는 구성원들과 상근, 비상근 PM들이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며 힘을 모은다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연구재단,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뒷받침하는 훌륭한 기관이 될 거라 믿고 있습니다.

확대된 영향력…책임감 자율성도 함께 커져

임기 2년차를 맞아 연구재단의 새로운 성장에도 더욱 속도가 붙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주요 사업 목표는 어떻게 세우고 계신가요?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목표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임무는 먼저 연구과제의 공정하고 전문적인 관리입니다. 평가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평가자
풀(pool) 전문화와 평가기간 연장, 심층평가 강화, 진도관리 컨설팅 등이 새롭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사업예산의 안정적인 확보입니다.
안정적이고 적정한 수준의 과제 선정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020년 이후의 연구예산 확보가 중요한만큼, 연구계 안팎의 다양한 분들과 접촉하고
의견을 나누며 연구예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이렇게 국민의 세금으로 힘들게 마련한 예산 위에서 연구자들이
보다 책임 있게 활동할 수 있도록 건전한 연구윤리를 확산하는 것이지요.
주요 사업목표의 실천방안들을 좀 더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세요.
앞서 세 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안정적 연구지원을 위한 이공계 재도약 연구와 지역대학 역량 강화에 필요한 지역특화분야 선도연구센터 사업이
신설됩니다. 비전임 대학 교원을 위한 창의도전연구도 시행되지요. 또 연구활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이란 큰 틀에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인문사회연구소 육성 예산이 확보되어 있습니다. 적은 수준이긴 하지만 인문학진흥 전담기관 운영예산도 마련되었고요. 평가관리 제도개선을 위해서는
현장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기초·인문·국책 분야의 중간평가 폐지가 확대됩니다. 과제 평가의견 공개 역시 점진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연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연구비 정산 간소화 방안을 올해도 역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업별 연구계획서 양식 표준화와 분량 간소화를
지난해보다 더욱 높은 수준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최근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연구윤리의 내실화를 위해서 연구윤리위원회가
출범하였습니다. 책임 있는 연구, 건강한 연구 풍토를 조성하고 발전시켜야 하는 연구재단의 책임을 다하려 하고 있습니다.
연구재단 통합출범 10주년을 맞아 재단과 웹진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통합 10주년이란 시간의 매듭을 의미 있게 하고자, 지난 10년의 궤적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에 관한 비전과 전략목표를 재정립하려고 합니다.
재단의 임무가 무난한 사업관리의 차원을 넘어, 학문의 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도 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또 인류를 위해 필요한 연구는 어떤 연구여야 하는지를 고민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화하고자 합니다. 단기적인 비난과 우려에
즉각적으로 응대하느라 수시로 정책을 바꾸는 자충수를 벗어나 장기적으로 국가와 인류에 도움이 되는 연구와 인재양성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제시하는 것이 재단의 임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연구를 수행하는 풍토나 문화가 더 개방적이고 책임감 있게 유지되도록 돕는 여러 구체적 방안들도
알차게 진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10년 전에 비해 2배가 넘게 커진 예산으로 국가 연구개발비의 1/4이상을 집행하는 기관으로서 마땅히 가져야 할
책임의식과 윤리의식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재단의 직원들도 새로운 임무에 맞게 스스로 역량을 높이고 고객들을 섬기려는 다짐들을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계나 연구계에서도 재단의 변화와 노력을 많이 지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노정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은?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에서 분자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부터 서울대 미생물학과와 생명과학부 교수로 일해 왔으며, 미생물의 스트레스 반응에 대한
연구 등으로 제1회 로레알 여성생명과학상(2002)과 여성과학기술자상(2006), 한국과학상(2011)을
수상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성과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2004년 서울대 역사상 최초로
여성 처장에 임명되었으며,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최초의 여성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젊은 연구자 시절 검약과 실천을 강조하는 가나안농군학교 설립자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을 만나
배움의 표본으로 삼고 있으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농촌공동체와 교육 사업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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