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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이 조망하는
인류-기술 공진화 시대
한국연구재단 인문한국플러스사업(HK+)
건국대학교 HK+ 모빌리티인문학연구원
최근 100년 간 세계가 경험하고 있는 과학기술의 진보는 유례를 찾기 힘들 만큼 빠릅니다.
혹자는 불의 사용 이후 100만 년보다 더 많은 발전이 지난 백 년 간 집중적으로 이뤄졌다고도 이야기합니다.
이런 현대문명의 두드러진 특징 가운데 하나가 이른바 ‘이동성(mobility)’입니다.
오늘날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의 발전은 지구촌 전 영역에서 큰 변화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비행기·자동차·인터넷·모바일기기 등의 첨단기술이 사람과 사물, 정보의 대규모 이동을 촉발하며 인간의 생활상은 물론 사고방식까지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해 출범한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이 같은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共進化)’를 기반으로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는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인간과 테크놀로지가 함께 진화하는 세상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2007년 설립되어 10여 년 넘게
이어져온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를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디아스포라 연구소는 일제강점기 일본, 중국, 러시아
등지로 이주한 한국계 재외동포와 최근의 북한이탈주민, 그리고
다문화 가정 등을 중심으로 사회문화적 문제들을 연구해왔습니다.
내·외생적으로 발생하는 디아스포라와 아시아라는 지역의
관점에서 인간의 이동과 그를 둘러싼 현상들을 탐구하는 데
주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의 급격한 발전에
따른 만물의 일상적 이동 상태, 그리고 이에 수반하는 다양한
인간적·사회적 문제들을 다루기 위해서는 기존의 체계와 다른
혁신적인 연구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습니다. 인간의
이동에서 인간, 사물, 관계의 이동으로 사고의 범위를 확장해야 할
필요가 생긴 것입니다.

디아스포라(Diaspora)는 원래 세계 각지에 흩어져 살면서도 유대교의 규범과 생활 관습을 유지하는 유대인들을 뜻하는 말이지만, 그 의미가 점점 확장돼 현재는 타국에서 자신들의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이주민 집단, 혹은 그들의 거주지를 가리키는 말로도 사용됩니다. 신 원장은 “비단, 고향, 국가, 민족이란 디아스포라의 범주를 넘어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이동성의 변화에 주목하게 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대항해 시대에는 선박 건조기술과 항해기술이 세계의 지배권을 가름하고 교류와 왕래를 촉진했지요. 오늘날은 비행기, 자동차 같은 교통수단과 이동통신, 네트워크 등의 모빌리티 기술이 이동성의 양상을 완전히 바꾸어 놓고 있습니다.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발돋움하게 된 한류처럼 인간, 사물, 관계의 이동이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와 함께 실재적으로 또 가상적으로 함께 진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토와 정주 중심의 기존 사유체계로 접근하기에는 너무도 복잡하고 다층적인 ‘고-모빌리티(high mobility)’ 시대가 도래한 것이지요.”

이에 따라 이들이 주목한 새로운 이론적 기반은 20여 년 전 사회학과 지리학 분야에서 태동한 ‘모빌리티 연구’입니다. 영국 랭커스터 대학의 존 어리 교수를 필두로 한 모빌리티 연구는 인간의 이동이라는 문제를 사물과 정보의 이동, 그리고 그 인프라로서의 모빌리티 테크놀로지 문제로 확장하고 있었습니다.

모빌리티인문학이 제시하는 새 패러다임

“신생학문인 모빌리티 연구는 주로 사회학과 지리학의 관점에서 다뤄졌습니다. 종래의 사회, 민족, 국가의 틀을 벗어나 지구 차원의 다차원적 관점에서 이동의 문제를 고찰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볼 때 모빌리티는 사회적·지리적 현상일 뿐만 아니라 인간적 현상이기도 했습니다.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인터넷 검색이 사색을 대체하는 것처럼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모빌리티 테크놀로지가 이제 인간의 삶을 위한 단순한 조건이나 수단이 아니라 인간의 새로운 본성 자체가 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동은 사회의 경계를 넘어 물리적으로 실천되지만, 인간에 의해서 재현되고 상상되고 사유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물리적 모빌리티는 인간의 정신적 모빌리티를 통해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지요.”

서구 사회과학에서 등장한 모빌리티 사회이론을 인문학의 영역까지 확장하고자 했던 이들의 구상은 ‘모빌리티인문학’이란 연구 분야의 주창으로 이어졌습니다. 기존의 사회학과 지리학은 물론 문학, 역사, 철학, 인류학과 과학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식체계를 망라하는 새로운 융복합 학문의 출현 가능성을 제시한 것입니다.
“지난 세기 포스트모더니즘의 유행 이후 인간과 사회를 사유하는 거시적 틀에 대한 의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세계를 이해할 수 없게 되었다는 인문학계의 비관적인 자기고백에 불과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연구원은 모빌리티인문학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를 사유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줄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이들에게는 학내외의 전폭적인 지지가 이어졌습니다. 연구재단은 원류를 뛰어넘어 한층 더 거시적인 패러다임에 도전하는 이들을 7년간 총 71억 원의 재원이 투입되는 국내 최대의 인문학 연구 지원사업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총장 민상기) 역시 파격적인 지원에 나섰습니다. 교책연구원으로 인가해 3명의 연구전임교수 인력을 지원하는 한편, 대학의 상징적 건물인 새천년관의 한 층 전체를 독립적인 연구 공간으로 사용하도록 한 것입니다.

눈덩이처럼 커지는 한국발 신생학문

지난해 가을 성대한 개원식과 함께 닻을 올린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빠르게 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미 3명의 HK교수를 모두 초빙한 가운데 HK연구교수 6명, 대학이 지원하는 연구전임교수 3명에 더해 국내외 13명의 공동연구원까지 다양한 분야의 연구진이 인문학과 사회학 영역뿐만 아니라 생활과학, 신체과학, 기후학 등의 융복합을 통해 모빌리티 인문학의 구체적인 연구 주제 발굴에 한창입니다.

연구원이 제시하고 있는 HK+ 사업 아젠다 ‘인간과 테크놀로지의 공진화에 기초한 모빌리티 인문학; 인문-모빌리티 사회의 조망과 전망’은 사상 연구와 생활세계 연구, 텍스트 연구의 세 가지 큰 축을 중심으로 접근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상 연구팀은 모빌리티의 관점에서 기존의 철학 사상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모빌리티인문학의 이론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생활세계 연구팀은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그에 따른 인간과 사회의 변화 양상에 대한 경험적 조사 및 관찰 작업을 담당합니다. 텍스트 연구는 문자적, 비문자적 텍스트들의 초국가적 이동에서 발생하는 문화 충돌과 융합, 새로운 공통 문화 형성에 관해 탐구 중입니다.
이와 함께 지역인문학 대중화사업의 허브 역할인 ‘HK+모빌리티인문교양센터’(센터장 김주영)를 통해서는 연구성과의 사회적 기여와 대중적 확산에도 한창입니다. 서울시립과학관과 성동문화재단, 광진구청 등 지역의 여러 기관들과 함께하고 있는 ‘모빌리티 Hi-Story 100강’이 대표적입니다. 초등학교부터 평생교육까지 생애주기별로 모든 국민이 고-모빌리티 시대에 적합한 인문학적 소양을 갖추게 한다는 목표 아래 추진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특히 다양성과 전문성의 확보를 위해 강의안을 공개 모집하고 참가자들이 함께 보완·발전시키는 모듈형 인문학 강의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설립 1년 남짓의 신생 연구기관인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글로벌 연구네트워크 구축의 젊은 리더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주로 사회과학 분야에서 모빌리티 연구가 이뤄져왔던 해외 학계는 ‘모빌리티 인문학’이란 한국의 새로운 도전에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주도해 지난 2월 조직된 AMHN(Asia Mobility Humanities Network) 회원국들을 비롯해 유럽, 미국, 호주, 동남아시아의 연구자들로부터 학술교류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모빌리티 연구의 본산이자 세계 학계를 주도해온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모빌리티연구소와 로열홀로웨이대 지리인문학연구소 등의 유명 연구기관 역시 예외가 아닙니다. 이들의 적극적인 구애는 공동학술행사에 이어 연구진 파견과 장단기 학생연수, 복수학위제 도입 등의 구체적인 연구협력으로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여세를 몰아 오는 10월, 15개국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세계학술대회(2019 Global Mobility Humanities Conference)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1년 간 연구원이 수차례에 걸쳐 개최한 국내외 공동학술행사와 해외저명학자 초청강연의 경험을 바탕으로 모빌리티 연구 분야 최초의 국제학술행사를 여는 것입니다. 내년에는 역시 세계 최초가 될 국제학술지 'Mobility Humanities'의 창간도 계획 중입니다. 신인섭 원장은 이런 도전들이 한국발 신생학문인 모빌리티인문학의 의의와 가능성을 국제학계에 각인시키는 기회인 동시에 세계적 연구성과 창출과 인력양성을 아우르는 ‘글로벌 선도 연구기관’의 원대한 목표로 향하는 첫 번째 이정표가 될 것이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리 연구진은 이런 꿈을 ‘눈덩이 포집 전략’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을 중심으로 다양한 층위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의 모빌리티인문학을 세계의 모빌리티인문학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지요. 인간과 모빌리티 테크놀로지의 공진화가 불러일으키는 엄청난 잠재력 혹은 문제의 해법은 단순히 한 연구단이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인류 모두의 미래에 기여하기 위해서라도 전 세계적인 학문 융복합과 연구 공동체의 협업이 필요한 일이지요.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이 국제적인 연구기관으로 성장하며 그 거대한 인문학적 사유와 실천의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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