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차 산업혁명이 화두인 만큼 개인정보와 각종 주요한 정보를 보호하는 사이버 보안이 매우 중요해졌는데요. 재단의 역대급 정보보안만큼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정보팀이 청렴한 방패가 되어 철저하게 지켜드리겠습니다.
정보팀의 청렴 이야기를 보신 뒤,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참여기간
2018년 3월 2일(금)
~ 3월 28일(수)
당첨자발표
2018년 4월 2일(월)
한국연구재단 페이스북
이벤트경품
롯데리아 불고기 버거세트
기프티콘(10명)
청렴사전
재단은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e-R&D), 내부포털 등 다양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외부에서 재단 내부의 시스템으로 접속할 수 없도록 방화벽 관리 등의 정보보안 업무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만약 청탁을 받아 외부의 내부 시스템 접속을 허용하면 재단의 중요 문서들이 외부로 유출될 수 있는데요. 그럴 경우 연구자들의 지적재산권이 침해당하고, 평가자를 미리 알게 되어 평가 청탁을 할 수 있고, 평가 점수가 조작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보팀은 그 어느 팀보다 높은 윤리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스템의 보안이 중요한 이유는 재단의 많은 사업 과정이 '연구사업통합지원시스템'(e-R&D)을 통해 이루어지고, 관련 문서들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기 때문입니다. 이에 정보팀은 연구자들과 내부 직원들이 시스템을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또한 책임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때 공평성이 매우 중요한데요. 예를 들어 연구자들이 e-R&D에서 과제 접수 시, 접수 마감 시간이 되면 시스템에서 더 이상 접수를 할 수 없게 됩니다. 간혹, 접수 마감 시간에서 단 몇 분 늦으신 연구자들이 접수 시스템을 오픈해 달라고 하시지만, 어떤 경우에도 접수 마감 시간은 꼭 지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