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의
동반성장 기반, RISE
올해 지역대학에 대한 행․재정 권한을 중앙정부가 지자체로 위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가 본격 시동(7개 시범지역)을 걸었습니다.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기반이 가시화된 것입니다. 중앙정부가 아닌 지자체가 지역혁신과 연계하여 지역대학을 지원하는 체계가 2025년 전 지역으로 확대되면 지역산업에 맞는 지역인재 확보와 지역대학 중심의 창업과 산학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RIS(지역혁신), LINC 3.0(산학협력), LiFE(대학평생교육), HiVE(평생직업교육), 지방대 지방전문대 활성화 지원 사업 등 총 1.2조원 규모의 재정지원사업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으로 이관하는 내용이 2024년도 교육부 예산안에 담긴 만큼 이들 5개 사업이 RISE 체계에 따라 통합 운영될 2025년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