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 24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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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연구실 정책연구팀

한국연구재단 정책연구팀은 미래의 학술 및 연구개발 정책 수립, 연구진흥을 중장기 계획 수립과 매우 밀접한 부서이다. 앞으로의 연구진흥이 무엇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 큰 그림을 그리고 방향을 제시하며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 오늘도 보다 나은 내일을 준비하는 정책연구팀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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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연구진흥의 초석

정책연구팀은 인문사회와 이공분야 등 전 학문분야를 아우르면서 학술과 연구개발 정책을 수립하는 핵심 부서이다. 국가과학기술기본계획, 기초연구진흥종합계획, 학술진흥종합계획 수립 과정에서 정책연구팀은 보이지 않는 싱크 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 학술 및 연구개발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정책이기에 최연수 팀장은 항상 꼼꼼한 자료 수집과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저희가 수집하고 분석한 자료는 정부 정책 수립에 매우 중요한 근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자료 내용의 자세함은 물론 정확성도 매우 중요하죠.” 정책연구팀은 정책 관련 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술 및 연구개발 정책·지원 관련 국내외 동향 조사 분석도 함께하고 있다. 또한 연구지원정책의 선진화 기반조성 사업의 총괄과 조정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타 학술 및 연구 정책 현안에 대한 대내외 지원 업무도 맡고 있다. 이렇게 학술 연구개발 정책 수립을 위한 업무 외에도 재단 내부 직원들이 외부고객을 응대 할 때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전문가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정책세미나는 직원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현재 65회차(4월 기준)까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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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위하는 마음, 화목한 팀 분위기를 만들다

정책연구팀의 업무는 계획에 따라 진행되지만 가끔 돌발 상황도 발생한다. 특히 정부 기관이나 타 부서로부터 정책 연구 과제 관련 업무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가 그 예이다. 대부분 시간을 다투는 급한 일이라 자료 수집의 시간이 많이 부족하다. 그러나 최종 의사 결정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자료이기 때문에 최연수 팀장은 적당히 일할 수 없다 얘기한다. “갑작스러운 업무 요청으로 인해 힘들지만, 언론 매체를 통해 우수성과가 발표될 때마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았음을 알게 돼 뿌듯하고 자긍심을 느낍니다.”
최연수 팀장은 정책연구팀의 가장 큰 장점은 팀원들의 성실함이라고 밝혔다. ‘연구’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는 팀 이름답게 팀원은 평소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수집을 멈추지 않는다. 또한 개인 역량을 증진시키기 위해 학술 세미나, 포럼에도 자주 참석하고 있다. 박재술 책임 연구원은 팀원들이 개인 역량 성장에만 집중하는 것은 물론 각자 모은 정보들을 서로 공유하며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고 얘기했다.
최연수 팀장은 앞으로 정책연구팀에서 만든 정보 자료가 국가 발전에 잘 활용돼 다양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길 희망하고 있다. “화목한 정책연구팀을 만들어 가는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모두 자기가 최고라는 마음가짐으로 일하면서 항상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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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팀장님

패션 센스가 뛰어나시며 업무에 대한 통찰력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지신 청렴의 아이콘.
팀원들을 향한 세심한 배려와
모든 일에 앞장서 솔선수범하시는 등 팀의 모범을 보인다. 미생의
오 과장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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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술 책임 연구원

고전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는 정책연구팀의 브레인이다.
촌철살인의 젊은 유머감각을
가져 팀에 웃음을 선사하는
활력소이다. 정책전문가 네트워크를
구축 업무와 정책자문단과
정책자문위원회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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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경 선임 연구원

꼼꼼한 업무처리는 기본.
스스럼없는 미소와 특유의
친화력으로 모든 연구자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학문 및 연구 분야를 분류하고
정책 세미나 관련한 업무,
정책전문가 네트워크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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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우 선임 연구원

업무 처리가 깔끔해 맡은 업무는
한방에 끝내는 정책연구팀의
록키이자 요즘 핫한 ‘알파고’보다
더 뛰어난 업무 정확성까지
갖춘 스마트 맨.
평가제도 개선, 기초연구정책센터
수립 등 관련 정책연구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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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준 연구원

주어진 모든 일은 묵묵히
진행하고, 성실함으로 일당백의
업무를 처리하는
한국연구재단의 슈퍼맨.
학술 및 R&D사업 종합(중장기)
계획 수립하고, 연구공동체
기술사업화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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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현 연구원

정책연구팀에서 일본 정책 동향
조사와 번역 및 분석을
담당함과 동시에 한국연구재단
사내 방송 MC를 맡아 재단의
소식을 전하는 팔방미인.
밝은 미소와 유머감각으로
팀의 밝은 분위기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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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연구원

팀 내에서 정책세미나 진행을
담당하며 자신이 맡은 일은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해내고야 마는 열정남이면서
연구 관리 업무에 있어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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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지 연구원

업무뿐만 아니라 미래를 위한
공부도 열심히 하는
진정한 노력파.
천만불짜리 미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답고
밝은 미소로 정책연구팀을
밝혀주는 막내 팀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