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심리학과 졸업 후, 연세대학교에서 사회복지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 복지현장의 실천적 경험을 쌓았으며, 연세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정화예술대학교 사회복지학부에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질적연구방법을 활용하여 사회복지실천 분야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신진 연구자 지원사업을 통해 2017년 ‘베이비붐 세대의 사회참여 유형와 활성화 방안’을 진행하였고, 현재는 ‘노인장기요양시설에서의 활동적 노화의 적용과 실천’에 관한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