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자를 뜻하는 엔지니어(engineer)는 고대에서 군사 장비를 개발하고 운용하는 사람을 뜻하였다고 합니다.
18세기 이후 기계 공학, 화학공학, 재료공학, 건축공학 등의 분야로 체계화되어 과학으로서 성립되었고요.
이는 곧 산업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는데요. 공학은 인간이 사회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 직면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발전해왔습니다. 오늘날 우리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4개의 공학분야별 연구를 지원하는 곳이 바로 공학단인데요.
공학단의 청렴 이야기를 보신 뒤,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참여기간
2018년 11월 1일(목)
~ 11월 23일(금)
당첨자발표
2018년 12월 3일(월)
한국연구재단 페이스북
청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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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내 마음에 아무런 부끄러움이 없도록 한다.
공학단은 국내 산업 기술의 근간이 되는 기계, 건설·교통, 소재, 화공별로 기초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지원하고 있는데요. 연구결과가 기업에 기술이전 될 경우,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알기에 공학단 직원 모두 성공적인 연구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과제 선정 시 공정한 평가 수행을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평가지표에 맞춰 평가가 이루어지는지, 혹시 편향된 평가가 이루어지지는 않는지 등을 꼼꼼히 살핍니다.
만일 평가가 왜곡된 방향으로 진행되거나 평가위원이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경우에는 이를 제지하고요. 상반기 평가가 끝난 후에는 평가위원 및 전문위원이 참여해 평가리뷰 절차 또한 진행합니다. 평가에 있어 개선해야 할 점, 발전시켜야 할 점 등을 토론하며 더 공정하고 전문성있는 평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죠. 이렇듯 모두가 인정하는 공정한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공학단 직원들은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특히 11월 연구과제 공고가 나오는 시점부터 12월 평가, 3월 연구 개시 전까지는 주말도 없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럼에도 공학단은 좁게는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에게, 넓게는 연구의 혜택을 받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에 한 점 부끄러움 없는 업무를 주도해 나아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