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멸은 이제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됨에 따라 지역 경제와 대학 또한 위기를 맞이한 실정입니다. 몇 해 전부터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던 "벚꽃이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망한다"라는 속설은 이와 같은 상황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교육부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구축했습니다. RISE가 펼쳐나갈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는 미래는 어떠한 모습일까요? RISE의 추진 배경부터 기본 방향까지 살펴보겠습니다.
이슈 체크인
RISE!
지역대학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