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올해는 어떤 이슈가 연구자의 이목을 끌게 될까요? NRF 웹진 2월호 트렌드리포트에서는 권위 있는 학술지에서 꼽은 과학 이슈와 기술에 대해 다뤄볼 예정인데요. Science지가 선정한 8가지 과학 이슈부터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선정한 10대 혁신기술까지. 알아두면 좋은 소식들을 스크랩해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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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012025년 주목해야 할 과학계 이슈
세계 3대 과학저널로 꼽히는 네이처(Nature), 셀(Cell), 사이언스(Science). 그중 사이언스(Science)지에서 사회 여러 분야에서 주목해야 할 과학 이슈를 선정했는데요. 올해 연구계를 뜨겁게 달굴 이슈 8가지를 소개합니다.
사이언스(Science)가 선정한 2025년 과학 이슈
돌아온 트럼프가 일으킨 나비효과?
#정책#다양성
도널드 트럼프가 백악관에 복귀하면서 전 세계가 이후 행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평소 반과학적 기조로 유명한 그의 재선은 과학계에 중대한 도전 과제를 안겨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 보건복지부(HHS)는 국립보건원(NIH)을 비롯한 연방 보건기관에 대한 연구자금 지급을 결정하는 심사위원회 활동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으로 NIH 예산의 약 80%에 달하는 470억 달러가 일시적으로 동결되고, 예정된 모든 회의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사태에 이르렀죠.아울러 트럼프가 DEI 정책을 폐지한다고 발표한 뒤 미국 내 교육 및 연구기관의 모습이 사뭇 달라지고 있습니다. DEI는 다양성(Diversity), 형평성(Equity), 포용성(inclusion)의 준말로, 미국 역사에서 차별받고 소외받은 인종·성·계층 등을 보호하는
정책인데요. 트럼프의 행정명령으로 인해 관련 예산이 삭감되고, DEI 연구자금 배분은 물론 과학계에서 다양성을 확대하는 노력이 어려워질 예정입니다. 이미 미시간 대학은 교수 채용 및 승진 패키지에서 다양성 진술을 요구하는 것을 중단하고, 국립보건원(NIH) 웹 사이트에서 인종·성별 다양성을 증진하기 위한 연구 보조금 및 프로그램 정보는 삭제된 상태라고 하네요.
건강을 0순위로 생각해요!
#감염병#글로벌건강#영양학
전 세계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 차례 홍역을 치른 이후 감염병 예방은 모두의 공통 과제가 되었는데요. 현재 미국은 H5N1 조류 독감 바이러스가 대규모로 확산해 비상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H5N1 바이러스는 변이를 통해 인간 간 전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과학자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는데요. 올해 소를 대상으로 한 미국의 백신 시험결과가 발표될 예정으로, 조류독감 변종 확산에 대해 예의주시가 필요한 상황입니다.말라리아 백신 확산도 과학계 주요 이슈 중 하나인데요.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특히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치명적입니다. 지난 2023년,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와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세계보건기구(WHO)는 영국 제약사가 개발한 말라리아 백신을 아프리카 등에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기준 17개국 500만 명의 어린이가 접종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25개국 1,400만 명의 어린이에게 말라리아 백신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한편, 미국 보건복지부(HHS)와 농무부(USDA)는 5년마다 식품 라벨과 학교 및 기타 기관에서 준비한 식사에 영향을 미치는 식이 지침*을 공동 발표하는데요. 올해 발표되는 2025~2030년 보고서에는 붉은 고기와 가공육 섭취를 줄이도록 하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우리의 식습관은 물론 미국 내 건강 정책에도 영향을 끼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트럼프 행정부의 경우 새로운 조언을 거부할 수 있어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미 트럼프 1기 행정부는 자문 위원회가 제안한 설탕과 알코올 소비 제한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 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
탄소 배출량, 감소세로 접어드나
#기후변화
매년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면서 지구온난화에 비상신호가 울린 지 한참. 2024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416억 톤*으로, 최근 2년 동안 약 1%씩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데이터 센터와 AI의 에너지 수요가 늘면서 배출량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반면, 전기차 보급 확대, 재생에너지 증가, 대규모 산림조성 사업 등으로 인해 배출량 증가세는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 최대 탄소 배출국인 중국이 올해 청정에너지 전환에 두 팔을 걷어붙인 만큼 전체 배출량 감소가 시작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글로벌 탄소 예산보고서
올해 더 활발해질 연구 분야는?
#천문학#고대
우주를 연구하는 천문학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Vera C. Rubin 천문대는 칠레 산꼭대기에서 남반구 하늘의 전체 변화를 타임랩스로 기록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우주 팽창을 가속화하는 암흑 에너지 역사를 추적하는 등 천문학 연구의 새로운 페이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고대인의 뼈에 남은 대사물질을 통해 생활방식과 식습관을 연구하는 접근법도 화제입니다. 대사체는 생명체가 먹고 마시는 등 생활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성분인데요. 추후 뼈 샘플에서 대사의 흔적을 찾으며 인류학과 진화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https://www.sciencetimes.co.kr/nscvrg/view/menu/248?searchCategory=220&nscvrgSn=259826
Chapter 02올해는 ‘이런 기술’이 뜬다! 2025년 10대 혁신기술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가 발행하는 매체인 ‘MIT 테크놀로지 리뷰’에서 전 세계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혁신기술 10가지를 선정했는데요. 아래 내용을 확인하며 우리 삶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미리 그려봅니다.
MIT가 선정한 2025년 10대 혁신기술
이슈1. 신기술을 곁들인 일상
#천문학#로보택시#로봇
Science지가 선정한 과학 이슈에 이름을 올린 Vera C. Rubin 천문대. MIT 혁신기술로도 뽑혔습니다. 칠레 고산지대에 위치한 천문대는 무려 8.4m에 달하는 차세대 망원경과 세계 최대 해상도인 32억 화소 카메라까지 장착해 넓은 우주를 동시에 관측하며, 미 의회도서관이 저장하고 있는 양의 3배인 32페타바이트의 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라고 해요. 32억 화소는 대략 서울시청에서 인천시청에 놓인 골프공을 볼 수 있을 정도. 베라 루빈 천문대는 추후 암흑물질 연구, 은하 탐사, 미지의 우주 현상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xPfqFXIu6E0
일상과 밀접한 혁신기술도 있습니다. 바로 로보택시(Robotaxi)*. 수년간 시범 주행을 마치고 곧 12개 이상 도시에서 상용화 단계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 미국 웨이모(Waymo), 중국 바이두(Baidu) 등 세계 기업들이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는 상황. 운전자
없는 완전 자율주행 자동차가 달리는 미래 교통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됩니다.
* 미국자동차공학회(Society of Automotive Engineers, SAE)에서 레벨0~레벨5까지 총 6단계로 자율주행을 구분하고 있음. 로보택시는 SAE가 4~5단계로 분류한 자동차로, 위험 상황에서 사람의 개입이 필요하지 않음.
※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52678&inflow=N
일상 곳곳에 스며든 로봇도 ‘고속 학습’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고 우리를 반깁니다. 빠르게 학습하는 로봇(Fast-learning robots)은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새로운 작업을 빠르게 터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범용 로봇으로, 추후 자동화와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슈2. 바야흐로 AI 시대!
#AI#SLM
여러 분야에서 활용되는 인공지능은 올해 10대 혁신 기술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습니다. 생성형 AI 검색(Generative AI Search)은 기존 전통적인 검색 엔진을 대체하며, 이전에 비해 답변의 전문성이 좋아지고 있죠. 아울러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 오디오, 비디오까지 분석하며 영역을 확장 중입니다. 이제 각자가 개인 AI를 두는 시대가 다가올 것으로 전망됩니다.AI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언어 모델. 초기 AI는 수천억, 나아가 수조 개의 매개변수로 가득 찬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발전했는데요. 최근에는 에너지 자원 소비와 전기 공급량이 적고, 비용 또한 저렴한 소규모 언어 모델(Small Language Model, SLM)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SLM은 특정 작업에서 대형 언어모델을 대체해 AI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슈3. 올해를 뜨겁게 달굴 바이오 기술
#온실가스#줄기세포#에이즈
이전에 없던 기술은 언제나 세상의 주목을 한 눈에 받곤 하죠. 바이오 분야와 관련한 혁신 기술이 학계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위한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오를 때마다 등장하는 소 트림. 소와 같은 가축 트림에서 발생하는 다량의 메탄가스가 지구온난화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그런데 해조류나 질산염 성분을 사료에 첨가해 소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개발한 소 트림 감소제(Cow Burp Reducers)는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겠네요.최근 줄기세포 연구는 실질적인 치료 성과를 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뚜렷한 완치법이 없는 간질과 제1형 당뇨병 치료에 기여할 줄기세포 치료제(Stem-cell therapies that work)의 등장에 기대감은 날로 커지고 있죠. 이는 배아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활용한 치료제로,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에이즈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인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 HIV 감염을 예방하는 주사제가 혁신기술로 선정되었습니다.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Gilead Sciences)가 개발한 장기 지속형 HIV 예방 약물(Long-acting HIV prevention meds)을 일 년에 두 번 맞으면
에이즈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과 유럽에서 처방되고 있는 백신 약물이 에이즈를 완전히 종식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https://kormedi.com/1791598/
이슈4. 산업 발전에 친환경 한 스푼!
#항공연료#녹색철강
산업의 발전과 친환경은 결코 공존할 수 없는 개념일까요? 대표적인 탄소 배출 산업인 항공, 철강 생산 분야에 환경 친화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기술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항공 산업에서 폐식용유, 산업 폐기물 등으로 만들어진 청정 항공연료(Cleaner jet fuel)를 대안으로 제시했는데요. 기존 화석연료 기반의 항공연료에 비해 탄소 배출량이 적은 혁신적 기술이라고 하네요.재생 에너지인 수소를 이용해 철을 만드는 기술도 탄소 배출을 줄이는 데 한몫합니다. 일례로 스웨덴 스타트업 스테그라(Stegra)는 2026년 세계 최초 녹색 철강 공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탄소 배출이 없는 철 생산 공정으로, 철강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달에 전해드린 트렌드 리포트는 한국연구재단 기획마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자료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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