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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호기심이 희망의 근거다
유창현 이화여자대학교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

▲ 유창현 이화여자대학교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 교수

창의적이고 호기심이 왕성한 젊은 연구자들은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관찰하고, 사유하며, 누구도 가보지 못한 새로운 연구 방향을 향해 용기를 내는 이들입니다.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만드는 것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인류 공동체의 문제를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올해의 신진연구자상(Young Researcher Award)’을 통해 세계 수준의 연구리더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젊은 연구자들을 응원하고 있는데요.
2018년 수상자들을 만나보는 ‘신진연구자 톡’의 두 번째 주인공은 대기과학자 유창현 교수입니다.

“독립 연구자로 잘 성장하라는 채찍질”

유 교수는 연세대 대기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에서 기상학 박사학위, 뉴욕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지낸 뒤 2015년 이화여대 교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는 2016년 기상학회가 수여하는 젊은 대기과학자 상에 이어 지난해 연구재단의 신진 연구자상을 수상한 촉망받는 젊은 과학자입니다.
지난 6년 간 발표한 국제학술논문 11편의 피인용지수가 전 세계 관련 논문대비 3배에 이를 만큼 세계적으로도 주목받는 대기과학자로 성장하고 있지요.
짧은 시간에 굵직한 상들을 연이어 수상하셨습니다.
감회가 남다르실 것 같은데요?
“두 개의 상이 모두 젊은 연구자들에게 주는 상들이다 보니
갓 연구자의 길로 접어들어 여전히 좌충우돌 중인 저로서는 큰 격려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수상에 작용한 연구들이 대부분
박사 과정이나 박사후연구원 시절의 것들이라 제가 혼자 받았다기보다는 지도교수님들의 공으로 돌리는 게 맞을 것 같네요.
초반에 잘하는 것이 나중까지 이어진다는 보장도 없으니 이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흔치 않은 대기과학자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고등학생 시절 좋은 지구과학 선생님을 만난 덕분입니다.
그분은 잘 기억하시지 못하겠지만 저는 그분 덕분에 지구과학이란 과목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딛고 살아가는 지구에 대해 공부한다는 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지요.
대학에 가서 보니 지구를 이해하는 길은 여러 갈래였습니다. 지질학으로 땅을 공부할 수도 있고 천문학을 통해 우주의 별 가운데 하나인 지구를 이해하는 길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잘 따르던 동아리 선배의 권유로 대기과학을 선택하게 됐지요.”

“흔들리며 찾아가는 연구-삶의 균형”

훤칠한 키의 소유자인 유 교수는 대학 시절 농구동아리에서 센터로 활약했습니다. 요즘도 국내외 프로농구를 즐겨보며 특히 미국 NBA의 천재슈터 스테판 커리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농구선수로서는 작은 신장(188cm)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개인운동을 빼먹지 않는 성실함, 철저한 자기관리로 새로운 농구 스타일을 창조해가고 있는 커리의 모습의 인상적이라고 합니다. 이제 독립적인 연구자로 자신의 연구 영역을 개척해가는 그의 상황과 비슷하다는 동질감 때문인 듯도 합니다.

유 교수와 같은 연배의 젊은 연구자들은 대부분 인생의 사이클에서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는 이들이 많습니다. 사회적으로는 경력개발의 목표단계 진입을 위해 분투하고, 가정적으로도 많은 시간과 관심이 필요한 성장기 자녀를 두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연구자인 동시에 꿈과 현실,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애쓰는 생활인들인 것이지요.

요즘에도 농구는 계속 하시나요?

“유학 가서는 공부하느라, 돌아와서는 직장 잡고 아이들 돌보느라 운동을 할 틈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체중도 많이 불었지요. 요즘 들어 앞으로 긴 호흡으로 연구하려면 건강부터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도 빼고 운동도 조금씩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시간을 충분히 할애할 수는 없어 틈틈이 걷고 뛰거나 자전거를 타고 있습니다. 학과장 보직과 입시 관련 업무로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 허리가 안 좋아 책상도 서서 일하는 형태로 바꿨고요.”

연구자로서뿐만 아니라 생활인으로서도 무척 바쁜 시기를 보내고 계실 텐데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원칙 내지 방법이 있으시다면?

“강의와 연구를 위해 계속 책과 논문을 봐야 하고 틈틈이 행정업무도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바쁘게 하루를 지내게 됩니다. 아이들도 아직 어리니 육아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요. 다행히 초등학생인 큰 딸이 어린 동생을 돌보고 집안일도 도울 만큼 커서 한숨을 돌리고 있는데요. 주변의 선배 교수님들로부터 한정된 시간을 쪼개 쓰는 방법, 불필요한 것들을 덜어내고 좀 더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지혜에 대해 많이 묻고 배우면서 시행착오를 줄이려 하고 있습니다.”

‘매든-줄리안 진동’에 관한 새로운 시선

그가 집중하고 있는 연구 분야는 특정한 기후현상이 전 지구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는지 밝히는 것입니다. 그에게 신진과학자상의 영예를 안긴 ‘매든-줄리안 진동(MJO, Madden-Julian Oscillation)’도 그중 하나입니다.
용어가 무척 생소합니다.
매든-줄리안 진동이란 어떤 기상현상인가요?

“1970년대에 처음 발견한 매든(Madden)과 줄리안(Julian)의 이름을 따서 매든-줄리안 진동으로 부르고 있는 기상현상인데요. 해수면 온도가 높은 인도양에서 발달한 거대한 구름대가 적도를 따라 동쪽의 태평양으로 천천히 이동하는 현상이지요. 이동속도가 초속 5m 정도로 아주 느려서 한 번 생성된 뒤 소멸할 때까지 30~90일 가량이 걸립니다. 최근 과학계에서는 이 매든-줄리안 진동이 열대 지역은 물론 인구밀집 지역인 중고위도에서 발생하는 폭우, 한파 등의 기상이변과 극지방 표면온도 변화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요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인도양에서 발생하는 매든-줄리안 진동

교수님께서는 어떻게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전문가는 아니었지만 매든-줄리안 진동이 왜 발생하는지에 대해서는 호기심을 갖고 있었어요. 이 기후현상이 어떤 발생 기작을 갖고 있는 것인지 궁금했지요. 기존의 연구들은 엘니뇨 현상과의 연관성에 주목했는데 뚜렷한 결과를 내놓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우연히 성층권 기후 전문가와 토론을 하다가 ‘그러면 우리가 열대 성층권에서 26~28개월 간격으로 발생하는 준격년 진동과 매든-줄리안 진동의 상관관계를 조사해보자’고 의기투합하게 되었지요.

메든-줄리안 진동과 성층권 준격년 진동을 연결한다는 아이디어가
국제학계에서도 신선하게 받아들여진 거군요?

“서로 관련성이 없어 보였던 현상을 연결한 것도 있고 무엇보다 매든-줄리안 진동의 격년 변동을 관측 데이터로 검증했다는 데 의미가 있어요. 그 발생 기작이 아직 이해되지 않는 한계는 여전히 남아 있고요. 그밖에도 매든-줄리안 진동에 따른 중고위도의 표면 기후변화를 연구한 바가 있고, 또 이를 통해 성층권 오존 변화만으로 설명되지 않았던 정체파 구조의 남극기후의 경향성을 설명하는 새로운 가설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지요.”
유창현 교수는 매든-줄리안 진동의 발생기작을 이해하려면 아직 밝혀야 할 게 산 넘어 산처럼 무수히 많다고 설명하는데요. 60~90일 간 지속되는 매든-줄리안 진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되면 일주일 정도 앞서 기상상태를 예측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구 곳곳에서 인명과 재산에 피해를 입히는 기상이변에 대비할 시간을 벌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과학의 진정한 가치는 눈에 보이는 성과가 아니라 과학 자체가 지니고 있는 잠재력이라고 합니다. 유창현 교수를 비롯한 젊은 과학자들의 새로운 생각과 호기심들이 인류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예견할 수 있게 하는 희망의 근거로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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