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TOP

“Ad Astra Per Aspera,
역경을 넘어 별까지”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강경인 우주기술단장
15~16세기 지리상의 발견은 세계를 열강과 식민지로 극명하게 갈라놓았습니다.
그로부터 5백 여 년이 흐른 21세기, 인류는 또 다른 신세계를 향해 다시 한 번 치열하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주’입니다. 지구 밖에서 남들보다 한 발 앞서 새로운 기회를 거머쥐려는 세계 각국의 경쟁은 단순한 모험의 차원을 넘어
이제 미래 세대를 위한 절박한 선택이 되어가고 있기도 합니다. 대한민국 우주 개척사의 중대한 분수령을 앞두고 있는 지금,
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 신임 강경인단장의 어깨는 그만큼 무거울 수밖에 없습니다.

우주기술 강국의 문턱에서

“올해는 아폴로11호 달 착륙 5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이미 1960년대 말에 달 탐사에 성공한 미국을 위시해 한참을 앞서 나가는 우주강국들에 비교하자면 우리나라는 30여 년 전인 1989년에야 비로소 우주개발 전문 연구기관이 설립된 만큼 일천한 수준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연구자들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연구개발에 힘쓰며 국산 인공위성 개발의 신화를 넘어 이제 우리 땅에서 자력으로 발사체를 쏘아 올리는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었지요.”
강경인 단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위성연구소에서 차세대 우주기술 개발에 매진하던 중 올해 1월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우주기술단장에 선임 됐습니다. 그가 몸담고 있던 KAIST 인공위성연구소는 1990년 설립된 대한민국 우주기술의 요람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와 국내 최초의 천체 우주관측 위성 과학기술위성 1호, 나로호에 실려 우주로 올라 간 나로과학위성이 모두 이곳에서 탄생했습니다.
차세대 소형위성 개발은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첨단 소형위성 개발을 통해 민간기업 등을 포함한 국내 전반의 우주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동반성장 프로젝트입니다. 강 단장과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연구원들은 물론 산·학·연 각계의 노력과 열정이 집대성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3일 스페이스엑스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된 후 현재 고도 575km의 우주궤도를 돌고 있는 차세대 소형위성 1호에는 우주폭풍 관측을 위한 우주과학탑재체(ISSS)와 한국천문연구원의 근적외선분광기(NISS)를 비롯해 국내 대학·산업체가 힘을 모아 자체 개발에 성공한 7대 우주 핵심기술이 탑재되어 대한민국의 우주기술 자립도를 확인하는 시금석이 될 것으로 평가받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는 대형위성에 탑재되던 영상레이더 관측 장비를 100kg급의 소형위성에 구현하기 위해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 발사 전 차세대소형위성1호 탑재체 개발 연구원들과 함께

청년기 접어든 한국 우주기술 R&D

강경인 우주기술단장은 24년 넘게 몰두했던 위성 개발을 뒤로 하고 이제 보다 큰 중책을 통해 국내 우주개발 전반의 역량 강화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에게 맡겨진 임무는 향후 약 4천여억 원의 국고가 투입되는 정책기획과제들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성공리에 시험발사를 마치고 이제 본 발사를 향해 가고 있는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후속 사업, 중형위성 2단계 사업, 무인이동체 등을 비롯해 우주 기초, 우주 핵심 기술들을 위한 과제 기획과 사업화 연계방안 도출 등입니다.
이와 함께 각종 국내 주도로 개발 중인 중대형·소형 위성개발 사업의 평가를 지원하고 사업의 진척도를 점검합니다. 또한 국내외 연구동향 조사와 대외협력까지 국내 우주기술 연구개발 분야 전반의 업무들이 망라되고 있습니다. 대기권 밖 우주발사체와 인공위성을 땅 위에서 정밀하게 통제하는 지상 관제소처럼, 미지의 세계를 향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도전적인 우주기술 R&D를 처음부터 끝까지 안전하게 관리하는 컨트롤타워인 셈입니다.
“부임 이후 거의 매일 회의와 출장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올해 진행되는 연구개발사업의 협약을 위해서는 년 초에 준비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두 달이 지났지요. 연구재단의 일원이 되고 보니 임무와 역할이 밖에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많아 좀 놀라고 있기도 합니다.”
국내 우주기술 분야는 지난해 말 굵직굵직한 이벤트로 각종 포털과 언론의 메인뉴스를 장식했습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개발한 차세대 소형위성 1호, 항공우주연구원의 정지궤도복합위성 천리안 2A호가 목표궤도에 무사히 안착하며 국민을 기쁘게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간격으로 대한민국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우주발사체 누리호의 시험발사체 발사가 숨 가쁘게 이어졌습니다.

▲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를 박차고 오르는 누리호 시험발사체

우주발사체와 인공위성은 우주강국으로 가는 두 개의 중요한 축입니다. 나로우주센터에서 힘차게 솟아오른 시험발사체는 75t급 액체엔진 1기로 이뤄진 1단 로켓입니다. 2021년 본 발사를 앞두고 있는 누리호의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으로 꼽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시험발사체의 성공으로 누리호 개발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우주강국을 향한 한국의 여정도 순풍을 타게 됐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릴 때마다 외국의 로켓에 합승해야 했습니다. 비용도 막대했습니다. 1.5t급 위성의 발사비용은 400억~500억 원, 고도 3만6천km의 정지궤도위성은 700억~800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누리호 개발이 완료되면 우리나라는 중·저궤도위성을 직접 우주로 날려 보낼 수 있게 됩니다. 2030년대에는 외국의 인공위성도 함께 실어 올릴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국내 연구진은 2011년 개발에 착수해 8년여 만에 기술 자립에 성공한 정지궤도위성 천리안2A호는 약 10년간 한반도 주변의 기상을 관측하는 임무를 맡습니다. 흑백영상이었던 천리안1호와 달리 컬러영상을 생산하며 공간해상도는 4배가 늘었습니다. 한반도 관측주기도 15분에서 2분으로 대폭 줄어 빠르게 성장하고 이동하는 태풍과 국지성 호우의 예보능력이 크게 향상되게 되었습니다.

▲ 나로우주센터 발사대를 박차고 오르는 누리호 시험발사체

2018년은 해외에서도 우주개발 관련 뉴스가 급증했던 해입니다.
미국, 일본, EU, 인도 등 전통적인 우주강국들은 물론 스페이스엑스와 블루오리진 같은 민간 기업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이 같은 일련의 움직임에 우주굴기라는 야심찬 목표를 가진 중국이 창어4호의 달 뒷면 탐사로 방점을 찍었습니다.
1960년대 미소 경쟁 시대에 이어 ‘제2의 우주개발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 하고 있다는 세간의 평가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졌던 한 해입니다.

안정과 혁신의 조화가 필요하다

국내외를 가릴 것 없는 뜨거운 우주개발 열기 속에 시작된 2019년, 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 역시 더욱 바싹 신발 끈을 조여매고 있습니다. 강 단장은 “다른 연구개발 분야 대개가 그렇지만 우주기술은 특히 더 도전 지향과 안정 지향의 상충하는 성격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독특한 분야”라며 “연구재단 우주 기술단에 주어진 가장 큰 과제는 이런 안정과 혁신의 조화”라고 강조합니다.


“우리나라의 우주기술 개발은 정부 주도로 이뤄져 왔습니다. 발사체와 인공위성 등의 체계 개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높은 신뢰도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해외의 선진 사례들을 흡수하고 응용하는 안정지향적인 성격이 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우주기술 분야도 어언 30년의 역사를 맞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충분히 자립하고 일가를 이룰 수 있는 청년으로 성장한 것이지요.”


강 단장은 “최근 신진 연구자들과 산업계에서는 해외의 성공사례를 뒤쫓던 데서 한 발 더 나아가 우리나라 고유의 혁신적인 우주기술 개발에 나설 때라는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고 전합니다. 이에 따라 한국연구재단 역시 기존의 안정적인 연구개발 관리를 넘어 일선 현장 연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대한민국 우주기술 개발의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고민하고 있지요.
대표적인 것이 ‘스페이스 파이오니어’ 사업입니다. 그간 정부가 주도해온 우주개발을 민간기업 중심의 생태계로 전환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재사용 로켓, 우주여행 상품이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 세계 우주산업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는 스페이스엑스, 블루오리진처럼 한국의 도전을 선도할 100개 이상의 우주기업을 키워 핵심기술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기후, 환경, 재난, 재해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국민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위성 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범부처 간의 협력을 통해 위성 분야에서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시장을 창출한다는 복안입니다.
강 단장은 “뒤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어느새 우주강국의 문턱에 들어서고 있는 데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을 용기 있게 걸어온 연구자들의 노고와 희생이 숨어 있다”고 말합니다. 강 단장과 우주기술단 구성원들은 연구자들의 이런 땀과 눈물이 국민의 흔들림 없는 지지와 성원 속에 우주강국의 꿈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Ad Astra Per Aspera(역경을 넘어 별까지).” 미항공우주국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방문객들을 맞고 있는 이 라틴어 문구는 전 세계 우주 개척자들의 정신을 상징하고 있는 문장으로도 유명합니다. 지난해의 성공적인 큰일들을 뒤로 하고 2019년 다시 또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우주기술단과 한국의 연구자들이 그들과 우리 모두의 별이기도 한 ‘우주강국 코리아’의 꿈에 한발 더 바짝 다가서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강경인 우주기술단장은 ?

경북대와 KAIST, 유럽우주기술연구소를 거쳐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 중 한국연구재단 국책연구본부 우주기술단장에 선임됐다. 국내 거주 외국인
과학기술자, 유학생들을 위한 자원봉사단체인 SEM(Scientists, Engineers
& Members International)에서 활동 중이기도 하다.
X
수신거부는 <nrfpr@nrf.re.kr> 으로 요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X

자동이메일수집거부

한국연구재단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처벌 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법률 : 개인정보보호법 제22조(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동의 등)
X

개인정보처리방침

한국연구재단 웹진 (홈페이지 주소 : webzine.nrf.re.kr 이하 '한국연구재단 웹진', 한국연구자정보(KRI) 주소 : www.kri.go.kr 이하 ‘한국연구자정보(KRI)’ )이 취급하는 모든 개인정보는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수집·보유 및 처리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이러한 개인정보의 취급에 대한 일반적 규범을 제시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은 이러한 법령의 규정에 따라 수집·보유 및 처리하는 개인정보를 공공업무의 적절한 수행과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법하고 적정하게 취급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은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바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에 대한 열람, 정정, 삭제, 처리정지 요구 등 이용자의 권익을 존중하며, 이용자는 이러한 법령상 권익의 침해 등에 대하여 행정심판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개인정보보호법 제 30조에 따라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보호 및 권익을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이용자의 고충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웹사이트 공지사항(또는 개별공지)을 통하여 공지할 것입니다.

 본 방침은 게시일로부터 시행됩니다. 
제1조 (개인정보 수집의 목적)
한국연구재단 웹진 신규 구독 신청자 및 이벤트당첨자의 경품발송을 위한 연락처 확인을 위해 수집하며, 이외 다른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2조(수집하는 항목)
ㅇ 웹진 구독 신청자 연락처 : 성명, 이메일 
ㅇ 이벤트 참여자 연락처 : 성명, 전화번호
제3조(개인정보 처리 및 보유기간)
한국연구재단은 법령에서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또는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수집 시에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내에서 개인정보를 처리․보유합니다. 각각의 개인정보 처리 및 보유 기간은 수신거부/변경/이벤트 상품 지급 완료된 시점에서 2개월 내 파기하고 파기 내역서를 기관에 송부합니다.
제4조(거부권 및 불이익)
본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수 있으나,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14세 미만 이벤트 참여자는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으며, 참여자 확인 시 14세 미만이 밝혀지면 해당 이벤트 결과에 상관없이 취소가 됩니다. 
제5조 (개인정보의 파기에 관한 사항)
한국연구재단은 데이터베이스에 기록·저장된 개인정보는 자료를 삭제하여 재생할 수 없도록 파기하며, 종이 문서에 기록·저장된 개인정보는 분쇄기로 분쇄하여 파기합니다.
제6조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에 관한 사항)
한국연구재단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 관련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담당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 웹진 구독 신청 시(한국연구재단)
ㅇ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홍보실 박길수 홍보실장
- 연락처 : (전화) 042-869-6110 (이메일) kilsu@nrf.re.kr
ㅇ 실무담당자 : 홍보실 김용숙, 김지애
- 연락처 : (전화) 042-869-6111, 6117 (이메일) kimys@nrf.re.kr, jiae03@nrf.re.kr * 이벤트 참여 시(수탁회사명 : 승일미디어그룹 주식회사)
ㅇ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웹미디어팀 조현희 과장
- 연락처 : (전화) 1800-3673 (이메일) smgcorp@smgcorp.co.kr
ㅇ 실무담당자 : 웹미디어팀 김수정 대리
- 연락처 : (전화)1800-3673 (이메일) smgcorp@smgcorp.co.kr

정보주체께서는 한국연구재단의 서비스(또는 사업)를 이용하시면서 발생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문의, 불만처리, 피해구제 등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및 담당부서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정보주체의 문의에 대해 지체 없이 답변 및 처리해드릴 것입니다.
제7조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에 관한 사항)
한국연구재단은 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관리적 및 물리적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 취급 직원의 최소화 및 교육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을 지정하고 담당자에 한정시켜 최소화 하여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정기적인 자체 감사 실시
개인정보 취급 관련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정기적(연 1회)으로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내부관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를 위하여 내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 해킹 등에 대비한 기술적 대책
한국연구재단은 해킹이나 컴퓨터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및 훼손을 막기 위하여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갱신·점검을 하며 외부로부터 접근이 통제된 구역에 시스템을 설치하고 기술적/물리적으로 감시 및 차단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제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데이터베이스시스템에 대한 접근권한의 부여, 변경, 말소를 통하여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통제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으며 침입차단시스템을 이용하여 외부로부터의 무단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 접속기록의 보관 및 위변조 방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한 기록을 최소 6개월 이상 보관, 관리하고 있으며, 접속 기록이 위변조 및 도난, 분실되지 않도록 보안기능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문서보안을 위한 잠금장치 사용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 보조저장매체 등을 잠금장치가 있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 비인가자에 대한 출입 통제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물리적 보관 장소를 별도로 두고 이에 대해 출입통제 절차를 수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8조(서버관리운영에 대한 사항)
한국연구재단은 정보주체께서 안정적으로 웹진을 구독하실 수 있도록 서버의 안정화를 위해 관리자를 지정하여 운영합니다.

김용숙(한국연구재단),김지애(한국연구재단),구본양(승일미디어그룹),김수정(승일미디어그룹),임성택(승일미디어그룹)
제9조 (개인정보처리의 위탁에 관한 사항)
① 한국연구재단은 원활한 개인정보 업무처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업무를 위탁하고 있습니다.
- 한국연구재단 웹진 시스템 운영
■ 수탁자 : 승일미디어그룹 주식회사 ■ 위탁업무내용 : 웹진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② 한국연구재단은 위탁계약 체결 시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의 준수, 개인정보에 관한 3자 제공 금지 및 책임부담 등을 명확히 규정하여 계약내용을 보관하고 있으며, 업체 변경 시 공지사항 및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통해 고지하겠습니다.


자동이메일 수집거부

1. 자동으로 수집, 저장되는 정보
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 이용과정에서 다음의 정보가 자동적으로 수집·저장될 수 있습니다.
■ IP Address, 쿠키,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 방문 시 거친 웹사이트 주소, 방문기록, 브라우저 종류 및 OS 등
나. 위와 같이 자동 수집·저장되는 정보는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홈페이지의 개선과 보완을 위한 통계분석, 이용자와 웹사이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등을 위해 이용될 것입니다.
다. 쿠키의 설치/운영 및 거부
가. 이용자는 쿠키 설치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는 웹브라우저에서 옵션을 설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가 저장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다만,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경우에는 로그인이 필요한 네이버 일부 서비스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쿠키 설치 허용 여부를 지정하는 방법(Internet Explorer의 경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도구] 메뉴에서 [인터넷 옵션]을 선택합니다.
2) [개인정보 탭]을 클릭합니다.
3) [개인정보취급 수준]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제10조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에 관한 사항)
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게시일로부터 적용됩니다.
- 개인정보보호정책 버전번호: v2.4
- 개인정보보호정책 변경일자: 2019-01-11
이전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