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정책이 흔들리고 환경이 불안정해지면 연구자는 더 나은 곳을 찾아 국경을 넘기도 합니다. 어떤 움직임은 단순 소속 연구실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나비효과처럼 큰 변화를 일으키기도 하는데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변화 이후, 미국 내 연구자들의 이탈 조짐이 본격화되면서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한 주요 국가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번 트렌드리포트에서는 연구자 이동을 둘러싼 세계 연구계의 변화와 그 이면의 흐름을 짚어봅니다.
2025년 1월 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가 취임하면서 미국의 과학기술정책 기조가 지난 4년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를 내세우며 경제 및 안보 중심의 전략을 펼쳐가는 반면, 연방 연구예산을 재편하는 모습을 보인 것인데요. 실제로 일부 연구개발 예산 대폭 삭감을 예고하고 과학 관련 인력을 감축하는가 하면, 유학생 비자 심사 요건도 한층 강화하는 등 과학기술 생태계 전반에 영향을 줄 조치들을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 내 대학과 연구기관에 몸담고 있는 연구자들은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에 대해 단순한 우려를 넘어 불안과 압박, 생계의 위협까지 느끼고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이 여파로 미국을 떠나 더 나은 연구 환경을 찾아 나서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학술지 네이처가 미국 연구자 1,60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5.3%가 트럼프 행정부의 일자리 축소와 예산 감축을 이유로 해외 이주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답했을 정도죠.
미국 연구자 1,608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출처 : nature
일부 국가들은 미국 연구자들의 ‘대탈출’ 조짐을 절호의 기회로 삼고, 인재 영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는데요. 능력 있는 연구자의 선택이 곧 국가 과학 경쟁력으로 직결되는 시대. 세계 기술 패권의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시발점이 될 수도 있는 만큼,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글로벌 경쟁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25-00938-y
Chapter 02미국 연구자를 잡기 위한 유럽의 인재유치 경쟁
미국을 떠나려는 연구자들의 움직임이 뚜렷해지자 유럽은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 5월,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프랑스 파리 소르본 대학에서 열린 유럽 과학 컨퍼런스에서 ‘과학을 위해 유럽을 선택하세요(Choose Europe for Science)’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며 미국을 떠나는 연구자들에게 유럽의 문이 활짝 열려 있음을 공식화한 것인데요. 이번 이니셔티브는 주로 미국 연구자를 겨냥한 것으로, 유럽으로 이주하는 모든 연구자에게 더 큰 재정적 보상, 더 긴 계약 기간, 간소한 행정절차를 약속함과 동시에 자유로운 과학 연구 환경을 보장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내세웠습니다.
유럽연합(EU)의 전략
이러한 유럽 차원의 대응에 발맞춰 프랑스·독일·영국 등 주요 국가들도 자국의 강점을 살린 독자적인 유치 전략을 내놓고 있는데요. 각국은 어떤 전략으로 세계 연구자들을 유혹하고 있을까요? 그 움직임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프랑스
지난 4월, 프랑스 국립연구청(ANR)은 해외 과학자와 자국 내 대학과 연구기관을 연결하기 위해 ‘과학을 위해 프랑스를 선택하세요(Choose France for Science)’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프랑스 대학과 연구기관은 이 플랫폼을 통해 특정 분야의 해외 연구자 영입을 위한 프로젝트를 제출할 수 있고, 선정될 경우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대 50%에 달하는 공동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전례 없는 연구자 이동 현상 속에서 자국 대학과 연구기관이 적극적으로 해외 연구자 영입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가 예산 지원을 확대한 조치로 풀이됩니다.프랑스 정부의 정책에 맞춰 해외 연구자 영입을 위한 대학의 활동을 살펴보면 엑스마르세유대학(Aix-Marseille Université) 사례를 꼽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자체 프로그램인 ‘과학을 위한 안전 공간(Safe Place for Science)’을 발표하며 연구 인프라 마련에 나섰는데요. 본 프로그램은 발표 한 달 만에 289명의 연구자가 지원하고, 이 중 242명이 심사 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가운데 미국 국적의 연구자가 135명에 달한다고 하네요.
https://sciencebusiness.net/international-news/france-creates-platform-attract-us-and-other-disaffected-researchers
독일
독일은 2020년부터 ‘기술 인력 이민법(Skilled Immigration Act)’을 시행하며 외국인 인재의 독일 취업과 이주를 촉진해왔습니다. 그리고 지난 4월에는 미국 연구자들의 이동 흐름을 기회로 삼아 ‘1,000명 인재 프로그램(1,000 Köpfe Programm)’을 발표하며 해외 인재 유치에 공격적으로 나섰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5천억 유로(약 817조 원) 규모의 특별기금이 투입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학문적 자유가 제한되거나 연구 자금 삭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구자들에게 독일의 대학과 연구기관이 ‘안전한 피난처’로서 연구환경과 자금을 제공해 주고자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422172400082
영국
지난 5월, 영국 정부는 유능한 해외 연구자 유치를 위한 대규모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총 5,000만 파운드(약 932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연구보조금은 물론 이주 자금까지 포괄적으로 지원하겠다는 방침인데요. 아직 세부적인 지원계획이나 관련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해외 연구자의 업적과 연구 주제가 생명과학, 인공지능, 친환경 에너지 등 영국 산업 전략의 우선순위 분야에 부합하는지를 중점적으로 평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한편 영국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비자 비용이 월등히 높아 해외 인재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반면에 미국과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훌륭한 대학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미국 연구자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ft.com/content/d1ce6077-fabc-4fc0-b6a4-53bd9fbccbaa
Chapter 03인재를 부르는 아시아의 유치전
미국 연구자 이동 흐름에 아시아 국가들도 인재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적인 준비가 한창입니다. 특히 중국 정부는 미국 내 자국 출신 연구자들을 귀국시키기 위한 유치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 중인데요. 더 나은 급여, 주택, 의료 등 생활 전반을 고려한 조건을 제시하며 안정적인 연구 환경과 실질적인 정착 지원을 동시에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일부 분야 박사후 연구자에게는 미‧중 박사후 연구자 평균 급여의 2배 이상인 연 19만 달러(약 1억 4,000만 원)에 달하는 급여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일본에서도 주요 국립대학들을 중심으로 미국 연구자 유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오사카대의 경우 미국 연구자 100명을 받아들일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특히 오사카대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는 기부금 등을 통해 6억 엔(약 57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으며, 조만간 젊은 연구자를 대상으로 공개 채용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도후쿠대도 약 150억 엔(약 1,400억 원) 규모의 보조금을 바탕으로 젊고 유망한 연구자들이 일본에 장기 정착해 연구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이를 위해 미국 현지 연구자 180명과 접촉했으며, 올해 안에 복수의 채용을 목표로 본격적인 영입에 나설 예정입니다.
중국 :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50515/131613662/1
일본 :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529_0003194791
이처럼 세계 각국이 앞다퉈 우수 연구자 확보에 나서고 있는 상황 속, 우리나라도 글로벌 인재 선점을 위한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는데요. 지난 2월에는 첨단산업 분야 국제기업의 우수 해외 인재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KOTRA(코트라)에 ‘해외인재유치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센터는 뉴욕, 런던, 싱가포르 등 주요 각지에 세미나와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해외 인재의 원활한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 등 인재 유치 전 과정에 걸친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아울러 한국연구재단은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Brain Pool/Brain Pool+)’을 추진함으로써 해외 우수 연구자들이 국내 산·학·연 연구현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국내 연구기관이 주도적으로 해외 인재를 유치하고, 장기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데요. 이를 통해 해외 최고급 연구 인력이 국내로 유입되는 인재 선순환 구조의 기반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
현재 2025년도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 제2차 신규과제 공고문이 게시되어 7.2.(수)까지 접수 중이오니(연구책임자 신청기간 기준) 관심있는 연구자께서는 관련 공지를 확인하시어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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