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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연구성과 모아보기

융합이 만든 안식처_스마트쉘터

기능주의적 도시연구의 대안,
사용자중심 안식처 ‘스마트 쉘터’

교수신문
2022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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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한 정서적 고립, 자연재해로 인한 거주지 파괴, 와이파이를 찾아 방황하는 도시난민... 갈수록 복잡해지는 재난·재해에서 인류를 지켜줄 21세기형 안식처가 등장했다. 바로 홍익대 학제간융합연구팀(연구책임자 고경호 조소과 교수)이 제시한 ‘스마트 쉘터’ 이다. 스마트 쉘터란 현대인이 직면한 다양한 유형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디지털기술이나 인터넷,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카멜레온의 껍질’처럼 상황에 따라 적절히 변화하며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를 지닌 공간이다.

융합이 치유하다_
사회문화 통합전염병

바이러스 공격, 통합전염병 대응
패러다임으로 이겨낸다

교수신문
2022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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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 지 2년이 넘었다. 세계 각국은 백신과 치료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코로나19에 맞서 싸웠지만, 바이러스는 변이를 거듭하며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코로나19를 통해 인류는 전염병 재난이 의료·보건 영역에 국한되지 않고 사회적·정치적·문화적·정서적 문제와 복잡하게 얽혀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하고 있다.

인문사회 과학기술 만나다

“연구자 가교 역할에 최선...
융합하려면 더 자주 만나야죠”

교수신문
2022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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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융합연구총괄센터는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연구팀과 연구자들의 소통을 도모하고 지원하는 융합연구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융합연구총괄센터에서는 융합연구 성과 및 문화 확산, 학술지 발간 및 등재, 융합연구 노하우 공유, 우수사례 공모전, 기관 및 학회 간 네트워킹 구축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다양한 학문이 섞여 융합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세미나, 콘퍼런스, 포럼, 콜로키움 등도 주기적으로 개최한다.

인문사회 과학기술 만나다

경계 허물고 ‘상상력+과학적 합리성’으로 사회문제 해결

교수신문
2022년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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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스티브 잡스는 2011년 3월, 아이패드 신제품 발표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스크린에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키는 교차로 표지판 영상을 띄웠다. 표지판에 각각 적힌 단어는 ‘Liberal Art(인문학)’와 ‘Technology(기술)’였다. 스티브 잡스는 영상을 설명하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아이패드를 만든 것은 애플이 항상 인문학과 기술의 갈림길에서 고민해왔기 때문이다. 그동안 기술을 따라잡으려 애썼지만, 반대로 기술이 사람을 찾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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