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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임직원과 연구자의
올바른 청렴의식 강화를 위한 '청렴! Mind-Up'

지난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한국연구재단은 2009년 통합 설립 이후 최고 등급을 받으며 39개 공직유관단체(Ⅲ유형) 중 최상위권을 달성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임직원과 연구자의 지속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청렴의식 확산·장려를 위한 ‘청렴! Mind-Up’을 지금 시작합니다.

이해충돌 청렴 UP!

공직자가 직무를 수행할 때 자신의 사적 이해관계가 관련되어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이 저해되거나 저해될 우려가 있는 상황에 놓이는 것을 ‘이해충돌’이라고 합니다. 2022년 5월 19일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풀어봅니다.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FAQ

이해충돌방지법을 통해 공직사회의 청렴도 향상과 사회 전체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고, 우리 모두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청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조직문화 청렴 UP!

조직문화는 조직 구성원 간에 공유된 가치나 신념 또는 관행으로 일하는 방식 뿐 아니라 개인의 행동영역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때문에 직장인들은 조직문화에서 비롯되는 사람 간의 관계, 대화, 토론, 합의 등 업무 처리 과정에서 피로를 느끼기도 하는데요. 불합리와 불공정, 그리고 그러한 사실들의 묵인 위에 세워진 조직은 얼마나 지속될 수 있을까요?

키워드로 보는 조직문화

직장을 그만두는 직장인 중 10명 중 8명이 인간관계 때문에 조직을 떠난다고 하며, 직장 내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답하는 직장인은 62%를 차지합니다.

직장인들은 지속되는 불합리와 변화할 의지가 없는 복지부동, 우리가 갖춰야 할 올바른 가치를 위협하는 조직 내 부당 업무지시로 인해 조직에 대한 신뢰를 잃고, 조직으로부터 멀어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책임의식과 공정함, 그리고 소통이라는 토대 위에 목표와 성과를 공유하는 청렴한 구성원의 인식이 세워진다면 우리 조직은 보다 올곧고 긍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익숙함에 안주하는 조직문화나 관행은 과감히 버리고, 서로가 든든한 업무 파트너가 되어 주저 없이 소통하며 같은 목표를 행해가는 조직문화를 채울 때입니다.

연구비 부정부패 청렴 UP!

지난5년간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 연구비 중 부정사용으로 적발된 금액은 총 284억 원에 달합니다. 학술과 연구, 인력양성 등 국가발전을 위해 지원되는 연구비의 부정사용이 단순한 ‘국고낭비’의 문제일까요?

연구비 부정사용은 연구과제는 물론 우리의 연구생태 전반에 대한 신뢰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공적자금으로 조성된 연구비는 특히나 투명하게 집행되어야 합니다.

연구비 사용 원칙! 이렇게 지켜보세요

연구비사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원칙이자 연구자가 반드시 지켜야할 의무를 되돌아보고, 연구지원비를 사용하기 전에 그 쓰임과 용도를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건강한 연구 생태와 우리 연구자에 대한 신뢰는 바로 그 올바른 쓰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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