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TOP

화학과 생명과학을 잇는 유기화학자
협성대학교 생명과학과 정효성 교수
창의적이고 호기심 왕성한 젊은 연구자들은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관찰하고 사유하며,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길을 향해 용기를 내는 이들입니다.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연구환경을 만드는 것은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신진연구자지원사업을 통해 젊은 연구자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신진연구자의 열정과 꿈을 집중 조명하는
‘신진연구자 톡’의 여섯 번째 주인공은 협성대학교 정효성 교수입니다.

미시세계 원자와 분자를 이해하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현대인이 하루 동안 만지고 먹고 사용하는 모든 물질은 화학의 산물이라 할 만큼 화학은 삶 그 자체이다. 정효성 교수는 미시세계의 원자와 분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효과적으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을 개발하는 유기화학자이다. 인류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를 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갈고 닦는 정효성 교수를 5월의 아카시아향 가득한 협성대학교 이공관에서 만났다.
항암치료를 위한 ‘광역학치료제’ 란 무엇인가요?
"빛으로 암을 치료하는 광역학치료는 차세대 항암치료법 중 하나예요. 수술과 방사선 치료로 대표되는 기존의 암치료는 암세포뿐만 아니라 정상세포도 함께 파괴돼 부작용이컸어요. 때문에 많은 연구자들이 암세포만 집중 치료하는 다양한 방법을 찾고 있는데요. 그 일환으로 광역학치료제도 1990년대부터 꾸준히 연구돼 왔어요. 하지만 아직은 치료 효율이 낮아서 아주 초기단계의 암환자, 또는 수술과 항암치료를 견딜 체력이 안 되는 환자에게 보완제, 대체제로서 적용되고 있죠. 진행성 암환자들이, 특히 아기를 갖고 싶어 하는 가임기 여성환자들이 기관을 절제하지 않고도 암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도록 지금보다 효과가 보다 뛰어난 광역학치료제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유기화학 분야 중 광역학치료제에 주목한 계기가 있나요?
"제가 박사 2년차 때 어머님이 위암 수술을 받으셨어요. 다행히 1기 중에서도 초기에 발견했음에도 위의 2/3를 절제해야 했기에 회복시간도 오래 걸리고 육체적으로도 힘드셨어요. 어머니의 치료 과정을 지켜보며 보다 효과적인 광역학치료제 개발이 필요함을 알았습니다. 그 후 치료제가 종양으로 더 잘 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동시에 우수한 항암효율을 갖는 신물질을 개발하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박사 과정 중 연구주제를 바꾸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사실 연구주제를 바꾸는 건 굉장히 큰일일 수도 아닐 수도 있어요. 유기합성을 통한 형광물질 개발과 광역학치료제 개발은 분야와 방법이 전혀 다르고 새롭게 공부해야 하는 것이 많았지만 결과적으론 좋은 선택이 됐어요. 제 경우 동에서 서로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연구가 아닌 큰 틀에서 융합되는 분야이기도 했고요. 석박사 과정에서 첫 연구주제는 특정질병에 과발현 되는 물질을 감지하는 형광센서를 개발하는 것이었는데요. 전립선암 환자의 경우 체내 아연 양이 현저히 낮아지는 특성을 이용해 아연의 양을 확인하고 암을 진단하는 툴 개발이 목표였다면, 지금은 암을 직접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이 목표가 됐습니다. ”
새로운 연구주제로 ‘대통령 포닥’에도 선정되셨죠?
"‘차세대 항암치료를 위한 표적지향형 테라노스틱 광역학치료제 개발’ 연구로 2015년 11월 선정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대통령 포스트닥(Post-Doc.) 펠로우십에 선정됐어요. 신진연구자가 창의적 연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연구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인데요. 박사후과정을 마치고 전임으로 임용되기까지 독립적이고 안정적인 연구를 지속할 수 있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또 함께 선정된 분들과 심포지엄을 통해 소통과 네트워킹할 장을 마련해 주셔서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어요. ”
연구자로서 가장 힘들었던 고비는 언제였나요?
"석사 2학기에 초심자의 행운이 찾아왔어요. 지도받은 대로 열심히만 했는데 화학분야 유명 저널에 주저자로 논문을 발표할 수 있었죠. 이후 연구가 더 재미있어졌고,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열정적으로 ‘금속이온에 대한 형광센서’ 관련 연구를 진행했는데 불행히도 투고하는 학술지마다 거절당했어요. 5번 거절당한단 후 6번째 도전한 학술지에 발표가 됐는데, 그 당시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까지도 가장 애착이 가는 연구이기도 해요. ”

연구자의 기본은 성실‧노력‧겸손

정효성 교수는 스스로를 평범하다고 말한다. 어린시절 집에서 책 읽는 것보다 친구들과 뛰어노는 걸 더 좋아했다. 하지만 어린시설 “이건 왜 그래요? 저건 왜 그래요?” 라고 물으며 부모님을 귀찮게 해드렸던 남다른 호기심은 그를 연구자의 길로 안내했다.

연구자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는?

"정말 특출난 능력을 갖고 있는 연구자도 있지만 대부분은 평범해요. 성실과 노력, 겸손은 특출함을 뛰어넘어, 길을 돌아가더라도 언젠가는 자신의 길을 찾게 되는 열쇠에요. 하지만 성실과 노력은 페이스 조절이 안 되면 의미가 없어요. 미친 듯이 노력하다 어느 순간 지치면 다시 회복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포기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래서 후배들에게 늘 길게 보고, 긴 호흡을 갖고 마라톤처럼 꾸준히 가야한다고 당부하죠. 지난해 3월 협성대학교에 부임한 후 현재 학부 연구학생 5명, 인턴 4명과 함께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에게도 ‘성실’, ‘노력’, ‘겸손’을 강조해요. ”

얼마 전 스승의 날이었는데요. 어떤 스승이 되고 싶나요?

“어린시절 과학자가 꿈은 아니었는데 고등학교 때 화학선생님이 너무 좋으시고 잘 가르쳐주셔서 선택과목으로 ‘화학2’를 했어요. 대학 전공도 ‘화학’을 택했죠. 그런데 웬걸요. 막상 대학에 와보니 ‘원자’, ‘분자’ 단위의 미시세계를 이해하는 게 너무 어려웠어요. 그중에서도 유기화학은 정말 힘들어 전과를 심각하게 고민했고요. 그런데 지도교수님이 되신 김종승 교수님이 ‘유기화학’을 너무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시는 거예요. 제가 알던 유기화학이 아니었죠. 학문에 흥미가 생기니까 열심히 하게 되고, 열심히 하니까 잘하게 됐어요. 두 분 선생님처럼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공부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길을 안내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

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은 연구목표는 무엇인가요?

“월드 베스트를 목표로 현재 임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광역학치료제보다 치료 효과가 좋은 치료제 개발이 목표에요. 현재는 기존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이 덜하고 치료효율이 우수한 유기화합물을 합성하고 개발하는 원천기술 개발단계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요. 실용화 단계를 거쳐 새로운 광역학치료제가 개발되기 위해서는 빛을 효과적으로 투입하는 레이저 기술, 암세포에 효과가 높은 치료제 개발, 이를 검증할 수 있는 의사나 생물학적 전문가. 제약회사가 함께 공동연구를 통해 진행해야 합니다. 지금의 기초연구를 실용화 단계로 연계시켜 궁극적으로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연구를 하고 싶습니다. ”

신진연구자로서 연구재단에 대한 바람은?

"신진연구자에게는 기존의 틀을 깨는 새롭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약간의 무모함, 겁 없이 도전할 열정과 패기가 있는 만큼 이들이 연구에 몰입하면 좋은 성과로 연결될 가능성도 큽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신진연구자를 위해 지금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의 우수한 이공계 인재 수에 비해 지원 창구가 적은것이 현실입니다. 일례로 지원자 선발 시 한 분야에서 1~2명만 지원하기에 아무리 역량이 뛰어나도 나머지 연구자는 지원을 못 받는 상황이에요. 제가 대통령 포스트닥 제도를 통해 연구에 매진할 수 있었던 것처럼 보다 많은 신진들이 자기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제도의 폭이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X
수신거부는 <nrfpr@nrf.re.kr> 으로 요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X

자동이메일수집거부

한국연구재단홈페이지"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처벌 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법률 : 개인정보보호법 제22조(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동의 등)
X

개인정보처리방침

한국연구재단 웹진 (홈페이지 주소 : webzine.nrf.re.kr 이하 '한국연구재단 웹진', 한국연구자정보(KRI) 주소 : www.kri.go.kr 이하 ‘한국연구자정보(KRI)’ )이 취급하는 모든 개인정보는 관련 법령에 근거하여 수집·보유 및 처리되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은 이러한 개인정보의 취급에 대한 일반적 규범을 제시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은 이러한 법령의 규정에 따라 수집·보유 및 처리하는 개인정보를 공공업무의 적절한 수행과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법하고 적정하게 취급할 것입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은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바에 따라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에 대한 열람, 정정, 삭제, 처리정지 요구 등 이용자의 권익을 존중하며, 이용자는 이러한 법령상 권익의 침해 등에 대하여 행정심판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행정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개인정보보호법 제 30조에 따라 정보주체의 개인정보 보호 및 권익을 보호하고 개인정보와 관련한 이용자의 고충을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하고 있으며,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개정하는 경우 웹사이트 공지사항(또는 개별공지)을 통하여 공지할 것입니다.

 본 방침은 게시일로부터 시행됩니다. 
제1조 (개인정보 수집의 목적)
한국연구재단 웹진 신규 구독 신청자 및 이벤트당첨자의 경품발송을 위한 연락처 확인을 위해 수집하며, 이외 다른 목적으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제2조(수집하는 항목)
ㅇ 웹진 구독 신청자 연락처 : 성명, 이메일 
ㅇ 이벤트 참여자 연락처 : 성명, 전화번호
제3조(개인정보 처리 및 보유기간)
한국연구재단은 법령에서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또는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수집 시에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내에서 개인정보를 처리․보유합니다. 각각의 개인정보 처리 및 보유 기간은 수신거부/변경/이벤트 상품 지급 완료된 시점에서 2개월 내 파기하고 파기 내역서를 기관에 송부합니다.
제4조(거부권 및 불이익)
본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를 거부할 수 있으나, 동의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벤트에 참여하실 수 없습니다.
또한, 14세 미만 이벤트 참여자는 해당 이벤트에 참여할 수 없으며, 참여자 확인 시 14세 미만이 밝혀지면 해당 이벤트 결과에 상관없이 취소가 됩니다. 
제5조 (개인정보의 파기에 관한 사항)
한국연구재단은 데이터베이스에 기록·저장된 개인정보는 자료를 삭제하여 재생할 수 없도록 파기하며, 종이 문서에 기록·저장된 개인정보는 분쇄기로 분쇄하여 파기합니다.
제6조 (개인정보보호 책임자에 관한 사항)
한국연구재단은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 관련 불만을 처리하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및 실무담당자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 웹진 구독 신청 시(한국연구재단)
ㅇ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홍보실 박길수 홍보실장
- 연락처 : (전화) 042-869-6110 (이메일) kilsu@nrf.re.kr
ㅇ 실무담당자 : 홍보실 김용숙, 김지애
- 연락처 : (전화) 042-869-6111, 6117 (이메일) kimys@nrf.re.kr, jiae03@nrf.re.kr * 이벤트 참여 시(수탁회사명 : 승일미디어그룹 주식회사)
ㅇ 개인정보보호 책임자 : 웹미디어팀 조현희 과장
- 연락처 : (전화) 1800-3673 (이메일) smgcorp@smgcorp.co.kr
ㅇ 실무담당자 : 웹미디어팀 김수정 대리
- 연락처 : (전화)1800-3673 (이메일) smgcorp@smgcorp.co.kr

정보주체께서는 한국연구재단의 서비스(또는 사업)를 이용하시면서 발생한 모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문의, 불만처리, 피해구제 등에 관한 사항을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및 담당부서로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정보주체의 문의에 대해 지체 없이 답변 및 처리해드릴 것입니다.
제7조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에 관한 사항)
한국연구재단은 개인정보보호법 제29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관리적 및 물리적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 취급 직원의 최소화 및 교육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직원을 지정하고 담당자에 한정시켜 최소화 하여 개인정보를 관리하는 대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정기적인 자체 감사 실시
개인정보 취급 관련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정기적(연 1회)으로 자체 감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내부관리계획의 수립 및 시행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를 위하여 내부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고 있습니다.

- 해킹 등에 대비한 기술적 대책
한국연구재단은 해킹이나 컴퓨터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개인정보 유출 및 훼손을 막기 위하여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주기적인 갱신·점검을 하며 외부로부터 접근이 통제된 구역에 시스템을 설치하고 기술적/물리적으로 감시 및 차단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 제한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데이터베이스시스템에 대한 접근권한의 부여, 변경, 말소를 통하여 개인정보에 대한 접근통제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고 있으며 침입차단시스템을 이용하여 외부로부터의 무단 접근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 접속기록의 보관 및 위변조 방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접속한 기록을 최소 6개월 이상 보관, 관리하고 있으며, 접속 기록이 위변조 및 도난, 분실되지 않도록 보안기능 사용하고 있습니다.

- 문서보안을 위한 잠금장치 사용
개인정보가 포함된 서류, 보조저장매체 등을 잠금장치가 있는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 비인가자에 대한 출입 통제
개인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물리적 보관 장소를 별도로 두고 이에 대해 출입통제 절차를 수립,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8조(서버관리운영에 대한 사항)
한국연구재단은 정보주체께서 안정적으로 웹진을 구독하실 수 있도록 서버의 안정화를 위해 관리자를 지정하여 운영합니다.

김용숙(한국연구재단),김지애(한국연구재단),구본양(승일미디어그룹),김수정(승일미디어그룹),임성택(승일미디어그룹)
제9조 (개인정보처리의 위탁에 관한 사항)
① 한국연구재단은 원활한 개인정보 업무처리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업무를 위탁하고 있습니다.
- 한국연구재단 웹진 시스템 운영
■ 수탁자 : 승일미디어그룹 주식회사 ■ 위탁업무내용 : 웹진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② 한국연구재단은 위탁계약 체결 시 개인정보보호 관련 법규의 준수, 개인정보에 관한 3자 제공 금지 및 책임부담 등을 명확히 규정하여 계약내용을 보관하고 있으며, 업체 변경 시 공지사항 및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통해 고지하겠습니다.


자동이메일 수집거부

1. 자동으로 수집, 저장되는 정보
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 이용과정에서 다음의 정보가 자동적으로 수집·저장될 수 있습니다.
■ IP Address, 쿠키,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 방문 시 거친 웹사이트 주소, 방문기록, 브라우저 종류 및 OS 등
나. 위와 같이 자동 수집·저장되는 정보는 이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홈페이지의 개선과 보완을 위한 통계분석, 이용자와 웹사이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등을 위해 이용될 것입니다.
다. 쿠키의 설치/운영 및 거부
가. 이용자는 쿠키 설치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용자는 웹브라우저에서 옵션을 설정함으로써 모든 쿠키를 허용하거나, 쿠키가 저장될 때마다 확인을 거치거나, 아니면 모든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수도 있습니다.다만, 쿠키의 저장을 거부할 경우에는 로그인이 필요한 네이버 일부 서비스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쿠키 설치 허용 여부를 지정하는 방법(Internet Explorer의 경우)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도구] 메뉴에서 [인터넷 옵션]을 선택합니다.
2) [개인정보 탭]을 클릭합니다.
3) [개인정보취급 수준]을 설정하시면 됩니다.
제10조 (개인정보 처리방침의 변경에 관한 사항)
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게시일로부터 적용됩니다.
- 개인정보보호정책 버전번호: v2.4
- 개인정보보호정책 변경일자: 2019-01-11
이전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