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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과 인문학의 만남‘과학과 인문 사이’ 강연 개최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총괄실
주요 행사 소식부터 각종 안내 사항까지 한국연구재단과 연구현장을 잇는 다양한 이슈를 모아 전합니다.
‘과학과 인문 사이’ 강연 개최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총괄실
하나의 세계가 또 다른 세계를 만나면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듯 한국연구재단(이하 재단)은 연구자들의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인문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오는 10월부터 시작되는 ‘對話 : 과학과 인문 사이’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Chapter 01
인문학의 시선으로
인공지능을 바라보다
마주 대하여 이야기를 주고받는다는 의미를 가진 ‘대화’. 재단은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접점을 찾아 이야기를 풀어내는 강연 ‘對話 : 과학과 인문 사이’를 시작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꾸려진 인문 강연은 오는 10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강연자는 모두 재단의 학술연구사업을 수행한 연구자로, 인공지능을 인문학적 관점에서 풀어내며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對話 : 과학과 인문 사이
한국연구재단에서 과학기술과 인문학 융합 기반을 마련하고,
인문사회 연구성과의 사회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한 인문강연 프로그램
2025 인문강연 프로그램
- 강연명 對話 : 과학과 인문 사이
- 강연테마 인문학자가 들려주는 인공지능(AI) 이야기
- 참석대상 정부출연 연구기관 소속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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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내용
10/01(수) 15시 - 경희대학교 김재인 교수
11/20(목) 15시 -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
12/10(수) 15시 -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전혜정 교수
Chapter 02
오는 10월 첫 강연,
주요 내용은?
완연한 가을에 다가서는 10월의 첫날, 재단 R&D 정보·평가센터 1층 오픈스페이스에서 철학자의 목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첫 번째로 경희대학교 김재인 교수가 ‘인공지능과 공진화하는 인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칠 계획인데요. 인공지능이 일상 속으로 깊숙이 스며든 지금, 앞으로 인류가 함께 그려갈 미래를 성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對話 : 과학과 인문 사이’ 10월 강연
- 일시 / 장소 2025.10.01.(수) 15:00~16:40 / 재단(대전청사) R&D 정보·평가센터 1층 오픈스페이스
- 강연자 경희대학교 김재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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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 주제
제1강: 철학자가 들려주는 AI 이야기
- 인공지능과 공진화하는 인간의 미래
강연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인데요. 청중들은 궁금한 점에 대해 직접 질문을 던지고, 평소 가지고 있던 다양한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강연은 교육심리학자, 예술학자가 들려주는 인공지능 이야기로, 인문학의 시선에서 바라본 흥미로운 강연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 연구자들이 인문학적 시선을 더하며,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對話 : 과학과 인문 사이’ 강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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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강
2025.11.20.(목)
교육심리학자가 들려주는 인공지능 이야기
(서울대학교 신종호 교수) -
3강
2025.12.10.(수)
예술학자가 들려주는 인공지능 이야기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전혜정 교수)
세상을 바꿀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종종 학문 간 경계가 허물어질 때 탄생합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과학기술인들이 인문학과 과학기술 그 사이에서 다채로운 인사이트를 얻어 새로운 연구의 길을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