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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으로 여는 변화!2026 청렴소통회 개최
조직에서 일을 하다보면 일을 수월하게 처리하고 싶은 마음에 절차를 뛰어넘거나 예상치 못한 청탁의 유혹과 마주하게 되곤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다잡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한국연구재단은 임직원들이 업무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자 2026 청렴소통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직에서 일을 하다보면 일을 수월하게 처리하고 싶은 마음에 절차를 뛰어넘거나 예상치 못한 청탁의 유혹과 마주하게 되곤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마음가짐을 되새기며 스스로를 다잡는 자세가 필요한데요. 한국연구재단은 임직원들이 업무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투명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고자 2026 청렴소통회를 개최했습니다.
조직문화는 임직원들이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작은 실천을 이어가는 데서 시작됩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지난 7월 ~ 8월 두 달간 ‘청렴 T.A.L.K’라는 부제로, 임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소통회를 마련했는데요. 대전청사와 서울청사를 오가며 총 32차례 열린 이번 소통회에는 71개 부서 57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청렴·반부패, 윤리경영과 관련된 이슈와 생각을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렴·반부패의 중요 가치인 ‘투명성(업무투명, 조직문화 투명성 등)’을 위해, ‘전 세대·직급’이 ‘경청’ 기반 ‘소통(TALK)’하며 조직문화와 윤리경영체계에 지속적인 ‘환류’를 이끌어내는 청렴교육
2026 청렴소통회는 회차별로 청렴·반부패 관련 교육 1시간, 고객만족 교육 1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문강사와 재단 내부강사가 협동강의를 통해 청렴·반부패 관련 주요 이슈와 사례, 업무 중 발생하는 세대 간 갈등과 예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뿐만 아니라 지난해 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내용, 고위직 부패위험성 진단, IDI* 결과 등을 바탕으로 기관 내 취약 분야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IDI(In-Depth Interview) : 기관 청렴 시책 관련 내부직원 인식, 갑질, 내부통제, 고객만족(CS), 조직문화 등 내부의견 조사를 위한 1:1 심층 인터뷰 방식
강의자
전문강사,
재단 내부강사
(국민권익위원회 양성과정 이수자)
한편 이번 소통회는 그간 일방향적으로 진행되던 단순 교육 행사를 넘어 세대·직급 간 경계를 허물고 양방향 소통 중심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부서별 일정 수요 조사를 통해 회차별 참석인원을 20명 이내 소규모 그룹으로 제한하고, 행사공간을 라운드 테이블 형태로 구성한 덕에 참석자들은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소통회가 임직원들이 청렴의 가치를 함께 되새기고 서로에 대해 이해하며 더 많이 알아가는 자리가 되었길 바랍니다.
‘세대·직급 간 갈등’은 이미 여러 조직에서 앓고 있는 문제점입니다. 이번 2026 청렴소통회 역시 준비과정에서부터 업무 간 직급별, 세대별 관점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조명하고, 원만히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하고자 노력했는데요. 윤리경영팀에서는 임직원들이 실질적으로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재단에서 주로 발생하는 갈등사례를 담은 가이드북 ‘마주하는 청렴진심 가이드북Ⅱ : 권한과 책무’를 발간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마주하게 되는 부당한 업무지시와 정당한 업무지시 간 경계, 여러분은 어떻게 행동하고 계시나요? 주요 사례를 살펴보며 오늘의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나 때는 그랬다”라는 논리는 현재 조직문화에서 설득력이 약합니다. 긴급 상황이라는 맥락은 이해되지만, 왜 김 연구원이어야 하는지 설명이 빠져 있습니다. 업무 배경과 기대 역할을 먼저 설명했다면 반응이 달랐을 수 있습니다.
업무분장표 외 업무를 요청받은 당혹감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다만 “절대 못 합니다”라는 거절 방식은 관계를 경직시킬 수 있습니다. 거절하려면 이유와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중요한 것은 지시할 때, 경청할 때 태도와 설명입니다.
조직은 규정만으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신뢰와 소통에 기반한 상호존중과 이해가 규정보다 먼저입니다!
청렴은 한 번의 행사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서로를 향한 신뢰가 쌓일 때 비로소 조직의 문화로 자리 잡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앞으로도 임직원 간의 소통과 공감을 바탕으로 청렴의 가치를 실천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연구행정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관련 법률 : 개인정보보호법 제 22조(개인정보의 수집·이용 동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