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는 카드뉴스로 알아보는 연구윤리 FAQ 10선
한국연구재단은 연구윤리 정보 제공을 위한 전용 웹사이트인 연구윤리정보포털(cre.re.kr)을 2008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정보포털 서비스를 시작하자 운영진은 여러 연구자로부터의 연구윤리 관련 질의를 접하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그도 그럴것이 2008년은 국내에서 연구윤리 지침이 처음 제정된 2007년의 이듬해이며, 각 대학과 학술단체에서 자체 연구윤리 규정을 제정했어야 했던 시기이므로, 당시에 거의 유일한 웹사이트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2022년인 현재, 대상자별 연구윤리 교육과정이 자리를 잡고, 가이드라인과 질의응답집 등 여러 안내 책자가 발간되었음에도, 연구윤리와 관련한 연구자의 질의는 오히려 매년(`19년 669건, `20년 890건, `21년 1,079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연구재단은 약 10년 동안 연구자로부터 접수된 질의 중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이는 10가지 질의를 선정하여 연구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카드뉴스로 제작하였다. [연구윤리 FAQ] 카드뉴스는 SNS와 연구윤리정보포털 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카드뉴스로 제작한 FAQ 10선의 주제는 아래와 같으며, 이중 1가지 주제를 6월 연구나침반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