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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하는 청렴, 신뢰받는 한국연구재단
한국연구재단 준감사인(청렴지킴이) 제도를 소개합니다

한국연구재단은 내부직원의 자발적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준감사인(청렴지킴이)를 임명하고 있습니다. 임명된 준감사인들은 재단 내 청렴실천 보안관으로서 사업지원 및 부서운영 관련한 청렴감사 모니터링과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제안 등 사전 예방적 자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모니터링 결과 경미한 사항은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확인 점검이 필요한 사항이나 중대한 사항은 감사실과 협력하여 점검 및 조치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 청렴지킴이는 2018년에 발족되어 본부별 청렴모니터링에 중심을 두고 운영되었지만 점차 자율적인 감사역량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2021년부터는 준감사인의 역할을 더해 명칭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준감사인(청렴지킴이)은 감사인에 준하여 각종 감사활동 지원은 물론 연구비 특정감사와 같은 사안 발생 시에는 협동 감사인으로도 참여하게 됩니다.

준감사인(청렴지킴이) 주요 임무

준감사인(청렴지킴이)은 각 본부 내에서 원활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본부별로 후보자를 추전 받은 후 자격요건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최종 선정하고 있습니다. 자격요건은 재단 근무경력 3년 이상, 입사이후 징계처분을 받은 적이 없는 직원입니다. 2022년에는 본부별로 2인 내외 총 17명의 직원을 준감사인(청렴지킴이)로 신규 임명하고 자율적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개인과 부서에 인센티브를 각각 부여하였습니다.

▲ <2022년도 한국연구재단 준감사인(청렴지킴이)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및 임명장 수여>

2022년부터는 본부별 감사 사각지대를 줄이고 자율적인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활동실적을 연중 수시로 e-감사시스템에 등록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준감사인의 활동영역을 예산·재무분야 실태점검,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의 준수여부, 개선조치 이행현황 모니터링 등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준감사인(청렴지킴이) 활동결과 중 우수사례는 타 업무에도 적용, 벤치마킹이 가능하도록 전 직원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준감사인(청렴지킴이)는 자율적인 활동을 통해 70건이 넘는 반부패청렴·활동에 참여 또는 주도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평가 안내 알림톡 서비스 표준화, 신규선정결과 공고방법 개선, 수탁사업 집행실적 자체점검, 연구부정 의혹사건 세부 처리절차 마련 등이 있습니다.
한국연구재단은 준감사인(청렴지킴이)의 자발적 활동을 통해 업무 전반에 걸친 부패유발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연구개발과제 접수부터 선정, 협약완료까지 부당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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